경찰 정지명령 무시하고 도주한 차량, 다른 차 여러대와 충돌, 총 6명 중상 8일 오후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주하던 차량이 여러대의 차량과 충돌한 후 멈춰서 용의자를 포함해 모두 6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추격전은 LA 동쪽 아주사에서 시작돼 글렌도라까지 이어졌다. 경찰은 도난된 애큐라 승용차를 뒤쫒았고, 운전...
공화당 로이 블런트 미주리주 상원의원 "2022년 선거 불출마" 선언 공화당 상원의원 서열 4위인 로이 블런트(71) 미주리주 연방상원의원이 내년 11월 중간선거에 나서지 않겠다고 8일 선언했다. 내년에 선거를 치러야 하지만 불출마를 선언한 공화당 상원의원은 블런트를 포함해 5명으로 늘었다. 이들 5개 자리에서 친...
과학자들 "화이자*모더나 백신, 남아프리카공화국 발 변이코로나엔 효과 없다" 현재 미국에서 보급중인 화이자와 모더나 코로나 백신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발 변이 코로나에는 덜 효과적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8일 경고했다.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김기춘 기자>
CDC "백신접종 완료한 사람들끼리는 마스크 안 쓰고, 실내에서 어울릴 수 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들끼리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어울릴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많은 미국인들이 이날을 기다렸다. <곽성욱 기자>
7일 LA동부 랜초 쿠카몽가 주택서 중국계 모녀 흉기에 찔려 피살 7일 새벽 3시께 LA동부 랜초 쿠카몽가의 가정집에서 중국계 8세 여아와 엄마가 흉기에 찔려 살해됐다. 또한 아이의 할머니도 흉기에 찔려 다쳤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용의자와 사망자들은 서로 알고 지낸 사이일 가능성이 크다며 용의자 검거...
<이런 일도>벤추라 카운티 앞바다서 서퍼끼리 충돌, 1명 사망 지난 6일 오후 1시30분께 벤추라 앞바다에서 서핑을 하던 남성 2명이 서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벤추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사망한 남성은 51세로 제리 길훌로 신원이 밝혔다. 서퍼끼리 부딪혀 사람이 죽는 사고는 매우 드문 일이...
6일 새벽 LA 노스힐스에서 자전거 탄 남성, 도요타 캠리 승용차에 받혀 사망 6일 새벽 4시20분께 LA다운타운 북쪽 노스힐스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38세 남성이 뺑소니 차량에 받혀 현장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LAPD 밸리교통국에 따르면 뺑소니 차량은 2007~2011년형 모델로 추정되는 도요타...
지난 1년간 LA카운티에서 코로나19로 2만2000명 목숨 잃어 LA카운티 코로나19 사망자가 6일 현재 2만2000명을 넘어섰다고 카운티 보건국이 이날 발표했다. 이날 확진자는 1823명, 사망자는 98명이 보고됐다. <곽성욱 기자>
6일 LA 포터랜치 교차로에서 대형 교통사고, 운전자 1명 사망 6일 오후 2시40분께 LA 다운타운 북쪽 샌퍼낸도 밸리 포터랜치 지역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LAPD 밸리교통국에 따르면 사고는 포터랜치 지역 교차로에서 차량 한대가 빨간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하다 다른 차량과 충돌하면서 일어났다...
<3보>베벌리힐스, 무장경비원 12명 고용해 쇼핑구역 순찰 돌게 한다 베벌리힐스 경찰국이 12명의 무장 경비원을 고용해 시내 비즈니스 구역에서 순찰을 돌게 할 것이라고 LA타임스가 6일 전했다. 지난 4일 낮 시내 고급 이태리 식당에서 보석상을 운영하는 남성이 50만달러짜리 손목시계를 3인조 권총강도에게 털린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