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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사건사고
딸 유치원에 데려다주던 이란계 아버지 ICE에 체포 '비극'
오레곤주 포틀랜드 교외 비버튼의 한 유치원에서 아침 등원 시간에 한 아버지가 연방 이민 당국에 의해 공개적으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해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언론에 따르면 해당 아버지는 차량 창문이 강제로 깨진 뒤 자녀와 학부모,...
캘리포니아 교도소서 수감자 피살… 동료 수감자 2명이 공격
캘리포니아주 교정국(CDCR)은 금요일인 7월18일 저녁 폴섬 주립교도소(Folsom State Prison)에서 한 수감자가 두 명의 동료 수감자에게 살해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CDCR 보도자료에 따르면 일명 보리스 보니야(Boris...
MRI 기계에 '철제 체인' 끌려… 뉴욕서 60대 남성 참변
뉴욕에서 한 남성이 목에 무거운 웨이트 트레이닝 체인을 착용한 채 MRI실에 들어갔다가 기계에 빨려들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유족에 따르면 그는 MRI실에서 작동 중인 기계의 강한 자력에 의해 목에 걸려 있던 쇳사슬이 기계로 빨려...
"반유대주의 방조" 유대인 학생, 하버드 대학 상대로 소송
최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유대인 학생 요아브 세게브( Yoav Segev)가 7월 18일 하버드 대학교와 캠퍼스 경찰을 상대로 반유대주의 방조와 폭력 가해자 보호를 이유로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세게브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폭풍우로 유람선 전복, 34명 사망 11명 구조
7월19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34명이 사망하고 11명이 구조됐다. CNN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유람선에는 총 53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중 48명은 관광객, 5명은 승무원으로...
"고속철 40억불 지원금 철회는 불법" 캘리포니아주, 트럼프 정부 소송
개빈 뉴섬 주지사는 연방 정부가 캘리포니아 고속철도 사업에 배정했던 40억 달러 자금을 철회한 것에 대해 연방정부를 상대로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LA연방지방법원에 제기됐으며, 소장에서는 연방철도국(FRA)이 갑작스럽게 자금 지원 계약을...
LA시, 산불 발생 이후 임대료 올린 에어비앤비 상대 소송 제기
올해 초 LA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 이후 에어비앤비(Airbnb) 가 LA시에서 최소 2000개 이상 숙소의 임대료를 불법적으로 올렸다는 이유로 LA시에 의해 소송을 당했다. LA시 검찰은 이번 소송에서 에어비앤비가 산불로 수많은 이재민이...
LA카운티 셰리프국 훈련센터에서 대형 폭발사고, 수사관 3명 사망
폭발사고로 사망한 LA카운티 셰리프국 수사관들. /LA County Sheriff Department ==== 7월18일 오전 이스트 LA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탄약을 이송하던 LA카운티 셰리프국 수사관 3명이 사망했다. LA카운티 소방국에...
할리웃 나이트클럽서 쫒겨난 손님, 홧김에 자동차로 수십명 들이받아
토요일인 7월19일 새벽 이스트 할리웃의 한 인기 나이트클럽에서 쫓겨난 손님이 클럽 밖에 있던 사람들을 차량으로 들이받아 20명이 다쳤고, 7명이 중상을 입었다. LAPD에 따르면 가해자는 차량에서 끌려나온 후 누군가에게 총격을 당했다. 회색...
대학 강사, 연방 불체자 단속 요원에 최루탄 쏜 혐의로 체포 '망신'
캘스테이트 채널아일랜드(CSUCI) 수학과 강사인 조너선 앤서니 카라벨로가 최근 카마리요 지역의 대마초 농장에서 벌어진 불체자 단속 중 체포돼 LA연방법원에 출석한 뒤 1만 5000불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미국 시민권자인 카라벨로는...
연방법원, 남가주 불체자 단속시 '합리적 의심' 없는 체포에 제동
연방 판사가 국토안보부(DHS)의 남가주내 불체자 단속 과정에서 '합리적 의심'(reasonable suspicion) 없이 이루어진 검문 및 체포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리고, 인종, 언어, 직업 만을 근거로 개인을 구금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남가주서 불체자 단속하던 연방 요원들에 총 쏜 남성 지명 수배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7월10일 벤추라 카운티에서 불체자 단속을 벌이던 연방 요원들을 향해 총격을 가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주민에게 5만불의 현상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FBI LA지부는 10일 밤 X(구...
6세 아들과 함께 구금된 온두라스 여성, ICE 등 상대로 소송 제기
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온두라스 출신 여성이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텍사스주 이민자 구금시설에 억류된 것에 대해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국토안보부(DHS),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여성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심층보도>갈수록 위험해지는 LA한인타운, 대책은 없나
LA한인타운이 위험해지고 있다. 특히 갱과 마약 관련 범죄, 성매매가 심각한 수준으로 평가되면서 커뮤니티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LA경찰국(LAPD) 범죄 통계에 따르면 한인타운은 LA 지역 내 안전도에서 106위를 기록하며, 거주하기...
트럼프, 계속 하버드 목 조른다--- 창의적인 제재조치 강구 중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 대학을 겨냥한 공세를 한층 강화하며, 제재 수단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백악관은 5월28일 국무부, 재무부, 보건복지부, 법무부 등 10여 개 정부 부처 관계자들을 소집해...
"저세상에서 착하게 살기를" 글렌데일 홈디포 주차장서 절도범 숨진 채 발견
글렌데일의 홈디포(Home Depot) 매장 주차장에서 절도 혐의를 받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글렌데일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5월29일 오전 8시께 5040 샌퍼난도 로드에 위치한 홈디포 매장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는...
피닉스 외곽서 10대 2명 사망, 경찰은 살인사건으로 수사 중
애리조나주 피닉스 외곽에서 10대 청소년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살인사건으로 수사에 나섰다.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시신들은 5월27일 오전 메사와 페이슨 사이에 위치한 87번 하이웨이(State Route 87) 인근에서...
"감옥에서 썩어라" 6세 딸 팔아넘긴 엄마와 남자친구에 종신형 선고
6세 딸을 팔아넘긴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성이 5월29일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으로 전국적인 분노와 아동 인신매매에 대한 관심이 촉발됐다. 용의자 켈리 스미스는 남자친구 자퀜 아폴리스, 이들의 지인 스티비노 반 레인과 함께 이달 초 유괴 및...
LA는 미국 최악의 공원 접근성 도시 중 하나 '불명예'
LA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지만 실제로 시민들이 야외 공간에 접근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LA는 미국 주요 도시 100곳 중 공원 접근성 측면에서 최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단체 ‘퍼블릭랜드...
대단한 개사랑, LA로 오던 여객기 안에서 반려견 아프다고 비행기 비상 착륙
메모리얼데이인 5월26일 디트로이트에서 LA로 오던 델타 항공 여객기가 기내 반려견의 건강 이상으로 인해 미니애폴리스에 비상 착륙했다. 델타 항공 694편은 이날 오후 5시 30분께 디트로이트 공항을 이륙해 약 5시간 후 ...
남가주 동생이 유타주 형 집에 찾아가 형 총격 살해 후 경찰에 사살돼
남가주 롱비치 출신의 한 남성이 유타주에 있는 형의 집을 찾아가 형을 총으로 살해하고 형수에게 중상을 입힌 뒤 출동한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살됐다. 용의자 제프리 로버츠(66)는 올해 4월27일 유타주 노스...
랜초 팔로스버디스 일부 주택에 가스공급 재개, 홈오너들 '방긋'
랜초 팔로스버디스(Rancho Palos Verdes) 지역에서 지반 이동으로 인해 거의 1년 간 중단됐던 천연가스 공급이 일부 주택을 대상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첫 복구 대상은 시뷰(Seaview) 지역으로, 5월27일부터 유틸리티 작업이...
LA카운티 셰리프국 비번 경관 새벽에 교통사고로 사망
LA카운티 셰리프국 비번 경관이 산타클라리타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사고는 5월19일 새벽 3시17분쯤 샌 프란시스키토 캐년 로드에서 발생했다. 사망한 경관은 21살로 2024년 5월부터 근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춘 기자>
칼스테이트 풀러튼 신입생, 호수에서 수영 중 익사
칼스테이트 풀러튼 학생이 샌버나디노 카운티 하바수 호수에서 수영하다 익사했다. 사망한 학생은 신입생인 사이먼 다니엘로 사고는 5월18일 아침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은 같은 학교 남학생 사교클럽 회원들과 함께 호수로 놀라갔다 목숨을...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 판사 "영장 없이 불체자 체포 못한다"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 판사가 4월29일 국경수비대원들이 법원의 영장 없이 불법체류자를 체포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이 판결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최수진 기자>
LA서 40대 한인여성 사망---왜 죽었을까?
LA에서 한인여성이 사망했다. LA카운티 검시국은 사망자 신원은 리사 정(44)씨라며 3월15일 집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시카고에서 40대 한인여성 리사 황씨 3개월 째 실종
2024년 12월 말 시카고 지역에서 실종된 한인여성이 아직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실종된 한인은 46세로 알려진 리사 황(사진)씨로 황씨는 작년 12월21일 일리노이 메이스닉 병원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됐다. 시카고 경찰국은 황씨의...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서 미친 노숙자가 여자 경관 흉기로 찌르고 튀어
<사진설명>여자 경관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백인 노숙자. /OC셰리프국 제공 ======= 3월18일 오후 2시30분쯤 오렌지카운티 산 클라멘테에서 백인 노숙자가 여자 경찰관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를 당한 경관은...
집이 가난하면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명문 사립대 가라! 농담 아님
집이 가난할수록 로칼 주립대보다는 명문사립대에 진학하는게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왜냐고? 명문 사립대에 붙기만 하면 공짜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트머스 대학은 가정의 연소득이 12만5000불 미만이면 학비, 룸&보드를 100%...
워싱턴 D.C.에서 비행기 떨어져 한인 3명 죽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설명>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한인 스펜서 레인(왼쪽)과 지나 한. ====== 1월29일 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한인 3명을 비롯해 64명이 탑승한 아메리칸항공(AA) 여객기가 3명이 탄 미군 헬기와 충돌한 후 강에 추락해...
LA 주택서 한인추정 40대 남성 사망
한인추정 40대 남성이 1월25일 LA지역 자택에서 숨졌다. 사망자 이름은 45세 이언 킴(Ean Keam)이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일본 시골생활에 관심 있으신 분들, 유튜브 '리틀조빅조' 시청하세요~
<사진설명>리틀조빅조의 한 장면. /YouTube ===== 일본 시골 생활에 관심 있으신 한국분들 유튜브 '리틀조빅조' 채널 많이 시청해 주세요. 유튜브에 들어가서 이름 치면 채널 바로 뜹니다. 일본 여성과 결혼에서 아들 낳고 후쿠오카 북쪽...
LA고등학교 여성 카운슬러, 미성년자 남학생과 성관계 가져
<사진설명>체포된 줄리 티촌. /ABC7 ==== 웨스트LA 지역 고등학교 여성 카운슬러가 미성년자 남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됐다가 법원 출두를 약속하고 일단 풀려났다. 9월24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체포된 여성은 줄리 티촌(37)으로...
리얼ID는 옵셔널--- 한심한 한인 언론들, 신청 안하면 큰일 난다고 떠들어대
많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DMV에 리얼ID(Real ID*사진)를 무조건 신청해야 하는줄 잘못 알고 있다. 대부분 한인 언론들이 마치 리얼ID 신청 안하면 큰일 난다는 식으로 지난 수년간 보도했기 때문이다. 팩트(fact)를 따지면 리얼ID는...
갱신 신청 후 새 여권 받는데 한달도 안걸린다--- 여권 대란 끝
최근 두 딸의 여권을 갱신했다. 둘 다 10년짜리 여권이 아니어서 필요한 서류를 챙겨 동네 도서관에 가서 총 330불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여권 갱신 신청서를 접수했는데 30일이 채 걸리지 않아 새 여권이 우편으로 날아왔다. 한동안 여권 신청자들을...
인종차별 가장 심한 민족은 코리안? '노' 라고 대답하기 어렵다
전 세계에서 인종차별 가장 심한 민족은 코리안? 누가 이렇게 주장하면 곧바로 '노'라고 대답하기가 쉽지 않다. 미국에 사는 한인들을 예로 들어보자. 흑인은 깜둥이, 라티노는 맥작, 중국인은 짱깨, 일본인은 쪽바리, 백인은 양키(또는 양놈) 라고...
캘리포니아주 프레스노에서 30대 한인남성 총 맞고 사망, 갱 소행인 듯
<사진설명> 사망한 실베스터 최씨. =========== 캘리포니아주 프레스노에서 한인남성 실베스터 최씨(35)가 총격을 받고 숨졌다. 프레스노 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9월10일 밤 9시45분쯤 프레스노 3700블록 노스 애비 애비뉴에서 발생했다....
뉴저지주 50대 한인, 오토바이 타고가다 벤츠와 충돌해 사망
뉴저지주 한인남성이 가와사키 오토바이를 타고가다 메세데스 벤츠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내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일요일인 9월8일 펜실베니아주 경계선에서 약 2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사망한 남성은 성 이(Sung...
명문 라이스 대학 기숙사에서 3학년 여학생, 남자친구가 쏜 총 맞고 사망
많은 한인학생들의 드림스쿨인 텍사스주 휴스턴의 명문사립대 라이스 대학 기숙사에서 3학년 히스패닉 여학생이 남자친구의 총격을 받고 피살됐다. 22세로 알려진 범인은 여자친구를 쏴 죽이고 곧바로 자살했다. 사건은 2024년 가을학기 개학 첫날인...
입 안에 다이아몬드라도 처박나? 임플란트 한개가 2800불, 2년 새 1300불 올라
한인 치과들의 임플란트 '바가지'가 심각하다. 한인 김모(52)씨는 최근 LA한인타운 모 치과에서 임플란트를 했는데 치과보험으로 600불이 커버됐고, 본인부담금으로 2200불이나 냈다고 한다. 임플란트 한개 하는데 총비용이 2800불이었던...
아파트 피트니스센터에서 한인이 한인 총으로 쏴 죽여, 주민들 '경악'
<사진설명>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단지. 얼굴사진은 범인 하태희. 8월20일 오후 1시쯤 버지니아주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피트니스센터에서 한인 하태희(43)씨가 한인 최형준(31)씨를 총으로 쏴 살해했다. 페어팩스카운티 경찰은 하씨가 살인을...
애들 엄마 죽자 애들 데리고 튄 한인 아빠, 죽었나 살았나
엄마는 죽고, 한인 아빠는 애들 데리고 튀었다. 아빠는 차를 타고 멕시코로 넘어갔고, 애들은 어디 있는지 모른다. 새크라멘토 경찰국이 해결을 위해 골머리를 앓는 사건이다. 한국에서 출생한 캠론 이씨(39)는 최근 배우자인 필리핀계 여성이...
종이신문 보는건 시간낭비, 온라인이 훨씬 빠릅니다!!
미국 4대 일간지라고 자랑하던 LA타임스가 매년 3000만불~4000만불 적자를 보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200명 가까이 해고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도 돈 엄청 꼴아 박고 있습니다. 많은 기자들이 직장을 잃었죠. 한인...
LA에서 경찰관이 40대 한인남성 총격 살해한 비디오 공개(링크 있음)
LA경찰국(LAPD)이 지난 5월2일 LA한인타운 아파트에서 발생한 한인남성 양용(40)씨 총격 피살사건 비디오를 5월16일 전격 공개했다. 사건발생 2주만이다. 25분짜리 비디오는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몸에 착용한 바디캠으로 촬영한...
프로야구 선수가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 때리고 승객들에 침 뱉어
메이저리그 야구(MLB) 캔사스시티 로얄스 산하 마이너리그팀 선수가 올해 1월21일 네덜란드에서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오는 델타항공 비행기 안에서 다른 승객에게 침을 뱉고 승무원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연방 대배심에 의해 기소돼...
LA서 비싼 손목시계 강도에 털린 남성, 경찰 도착하기 전에 집으로 튀어
올해 1월30일 낮 LA한인타운에서 멀지 않은 멜로즈 거리에서 한 남성이 강도 2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고가의 손목시계를 털렸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범행을 저지른 후 2014년형 코롤라를 타고 도주했으며 한명은 같은날 모레노밸리...
<이런 미친놈도 있네>아동 성폭행 혐의 20대 한인 군인, 택시기사 살해 혐의도 받아
아동 성폭행 혐의로 군법재판에서 징역 64년형을 선고받고 탈영한 후 올해 1월26일 워싱턴주 레드몬드에서 체포된 조나단 강 이(25*사진) 육군 상병이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경찰은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LA 인근 부촌 라카냐다 주택에서 화재 발생, 한인남성 불에 타 죽었다
<사진설명>화재가 발생해 60대 한인남성이 사망한 라카냐다 주택. /ABC7 뉴스 촬영 ===== 올해 1월30일 새벽 LA인근 부유층 밀집지인 라카냐다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한인남성 제이콥 성(67)씨가 사망했다. 불이 난 집은...
<사진뉴스>와 귀엽다~ 캘리포니아 앞바다서 새끼 백상어 포착
미국 연구진이 캘리포니아 중부 연안에서 지금까지 야생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어린 새끼 백상어(사진)를 포착했다. 새끼 백상아리는 전 세계에서 상어를 수천 시간 촬영한 전문가 가우나 씨가 2023년 7월 9일 샌타바바라 인근 바다를 드론으로...
70대 한인 할머니 LA 홈리스 셸터에서 사망
70대 한인여성 신모(75)씨가 1월23일 LA의 한 홈리스 셸터에서 사망했다. 신씨는 한인으로 확인됐으며 어떻게 죽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신씨의 시신은 검시국에 가 있으며 곧 사체부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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