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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노" 2026년 캘리포니아주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 97%나 올랐다

  • biznewsusa
  • 7일 전
  • 1분 분량

건강 보험 플랜을 갱신하거나 처음으로 가입하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엄청난 '쇼크'를 받고 있다.

11월1일부터 커버드 캘리포니아를 통해 2026년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신규가입/플랜 변경이 시작된 가운데

월 보험료가 평균 97%나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정부 보조금 지급이 중단됐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캘리포니아 오바마케어 가입자 190만명 중 170만명이 건강보험 보조금 혜택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커버드 캘리포니아의 소비자 홈페이지에서 보험 플랜을 비교하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보험 가입을 포기할 지, 가지고 있는 보험을 계속 유지할지에 대해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어떻게 해서 보조금이 다시 지급되더라도 2026년 월 보험료는 약 10% 정도 인상될 것이 확실하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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