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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쌍해" LA에서 40대 남성, 나무에서 작업 중 감전사

  • biznewsusa
  • 11월 5일
  • 1분 분량

11월5일 LA 베벌리우드 지역에서 고압 전선에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나무 작업자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LA소방국(LAFD)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48세로 신원과 거주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는 사망하기 전 9300블록 커크사이드 로드 인근에서 지상 30피트 높이에서 작업 중이었다. 소방당국은 남성이 고압 전선으로부터 약 6~8피트 아래에서 발견됐으며,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이 사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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