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교사노조 "모든 교직원 백신접종 받아야 학교로 돌아갈 것" 입장 재확인 LA교사노조에 가입한 대부분 선생들은 위험한 환경 속에서 교실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며칠간 교사노조 회원들이 투표를 실시한 결과 91%가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지 않는 한 대면수업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생들은 모든...
아시안 부모들, 자녀 대면수업 꺼린다, 타인종보다 학생 디지털 수업 비율 높아 학교들이 대면수업을 재개해도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는 아시안 부모 비율이 타인종보다 높다고 워싱턴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뉴욕시의 경우 아시안 학생이 전체의 18%를 차지하지만, 학교들이 캠퍼스를 다시 연 후 교실로 돌아간 아시...
재깍 재깍---다가오는 대학 합격자 발표일, 학생*부모 모두 스트레스 미국 주요대학들의 2021년 가을학기 신입생 합격자 발표일이 다가오면서 많은 학생 및 학부모들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대학에 지원한 하이스쿨 시니어들과 가족들 사이에서는 괴로운 3월이 시작됐다는 분위기가 대세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일부...
칼텍 아시안 학생비율 43%, 美國 명문대 중 최다, 인종별 쿼터제 시행 안해 MIT와 쌍벽을 이루는 미국 최고의 공과대학인 칼텍 전체학생의 43%가 아시안으로 조사됐다. 아이비리그 8개 대학과는 달리 칼텍은 인종별 쿼터(정원) 제도를 시행하지 않는 대학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아시안 학생 비율이 유난히 높다. 칼텍은 입...
하버드大, 2020년 연방정부 로비에 55만5000불 썼다, 아이비 중 최대 규모 하버드대가 2020년 한해동안 연방정부 로비자금으로 55만5000달러를 지출했다고 하버드대 학생신문 '하버드 크림슨'이 23일 보도했다. 이는 8개 아이비리그 대학 중 최대금액이다. 하버드대는 학생 재정보조, 보유기금에 대한 세금 문제, 리서치 ...
캘리포니아주에서 가난한 학생보다 부자동네 학생이 더 빨리 學校로 돌아간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소득이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가난한 동네보다 더 빨리 학교로 돌아가 대면 수업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캘 매터스가 24일 보도했다. 이미 가주에서 하이브리드 또는 100% 정상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 비율은 중산층*부유층 ...
가주 프리스쿨 교사*차일드케어 종사자 봉급 너무 짜다, 17%가 극빈층 생활 캘리포니아주 내 프리스쿨 교사들과 차일드케어 센터 근로자들이 K~8학년 선생들보다 임금이 38%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UC 버클리 차일드케어 고용연구소가 24일 전했다. 이로 인해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에 종사하는 주민의 17%가 극빈층 ...
캘리포니아주, 저소득층 커뮤니티 칼리지 學生 95만명에게 '공돈' 준다 캘리포니아주 저소득층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 95만명이 주정부로부터 '공돈'(grant)을 받는다. 지난 23일 개빈 뉴섬 주지사가 최소 6학점을 듣고 있는 CC 학생들에게 1억달러 규모의 긴급 재정지원을 제공하는 법안에 서명했기 때문이다. 학생 ...
올 가을학기 大學入試, 최소 1650개 대학 SAT 점수 요구 안해 올 가을학기 대학입시에서 미국 내 최소 1650개 대학이 SAT와 ACT 점수를 옵셔널로 지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명단에는 하버드, 스탠포드 등 대부분 명문사립대가 포함됐다. 주요 대학들의 테스트 옵셔널 정책은 내년 가을학기 입시 때도 이어질...
LAUSD 교사노조, "교실로 돌아갈까, 말까" 회원 찬반투표 곧 실시 LAUSD 교사노조가 학교 대면수업이 의무화 될 경우 교실로 돌아갈 것인지에 대한 노조 회원 찬반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LA 데일리뉴스가 지난 19일 보도했다. 가주 및 LA카운티 정부 등이 학교 정상화를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가운데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