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트럼프 정부 코넬대와 합의, 2억5000만불 연방 지원금 복원키로

  • biznewsusa
  • 2025년 11월 7일
  • 1분 분량

트럼프 정부가 코넬 대학교(Cornell University) 와 6000만불 규모의 합의에 도달해 중단됐던 2억5000만불 이상의 연방 자금을 복원하기로 했다고 11월 7일 밝혔다.

합의문에 따르면 코넬대는 향후 3년에 걸쳐 연방정부에 3000만불을 납부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효율성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연구 프로그램에 3000만불을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는 11월7일부터 발효되며, 코넬대는 연방정부에 익명 처리된 학부 입학 자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데이터는 정부의 “종합적인 감사(a comprehensive audit)"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코넬대는 매년 학생들의 캠퍼스 분위기(campus climate)를 평가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으며, 이에는 유대인 학생들을 포함한 특정 집단 학생들의 경험과 인식에 대한 조사도 포함된다.

그 대가로 연방정부는 즉시 모든 연방 자금 지원을 복원하고, 학교를 상대로 진행 중이던 민권 및 기타 조사들을 종결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트럼프 정부가 대학의 연방 자금 관리, 학문적 자유, 그리고 캠퍼스 관리 체계 전반을 둘러싸고 벌이는 광범위한 정책적 갈등의 최신 국면으로 평가된다.

백악관은 앞서 컬럼비아 대학교(Columbia University) 와 브라운 대학교(Brown University) 등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들과도 유사한 합의에 도달한 바 있다. 다만 최근 체결된 버지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Virginia) 와의 합의에는 재정적 조건이 포함되지 않았다. <곽성욱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ICE 요원들 향해 차량 몰고 돌진, 이민자 2명 부상

연방국토안보부(DHS)는 12월24일 이민 단속작전 도중 도주하던 이민자가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을 향해 차량을 몰고 돌진해 총격을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차량이 충돌해 동승자가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DHS는 성명을 통해 ICE 요원들이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교외 글렌 버니에서 표적 단속을 진행하던 중 밴 차량에 접근해 운전자에게 시동을 끌 것을

 
 
 
LA카운티 검찰, 교통단속 과정에서 운전자 돈 훔친 경관 기소

LA카운티 검찰은 25일 세 차례의 교통법규 위반자 단속 과정에서 운전자들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는 웨스트코비나 경찰관을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롱비치에 거주하는 호세 가르시아(38)는 공금 유용과 횡령에 의한 중절도 혐의, 경범 절도 2건 등 총 4건의 혐의로 오는 1월 28일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2024년 9월부터 2025년 2월 8일

 
 
 
CHP, 홈디포 등서 90만불 상당 물건 훔친 절도단 '일망타진'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는 홈디포(Home Depot) 등 주 전역의 홈 인프루브먼트 매장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소매 절도단 소탕 작전과 관련해 여러 명을 체포했다고 11월7일 밝혔다. 이번 범행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90만달러 이상으로 추산된다. CHP에 따르면 범죄 조직은 훔친 제품 내부의 값비싼 부품을 제거한 뒤 외관만 멀쩡한 상품을 매장에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