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트럼프 정부, 불법으로 선거에 참여한 이민자 시민권 취득 원천 봉쇄

  • 2025년 8월 29일
  • 1분 분량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불법 이민자가 선거에서 투표하거나 유권자 등록을 시도한 경우 시민권 취득을 막는 정책 을 시행한다.

이번 정책 변경에는 불법 이민자가 선거사기 행위를 저질렀거나, 미국 시민임이라고 속여 혜택을 받으려 한 경우 추방 절차도 개시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USCIS 대변인 매튜 트라게서는 “불법 투표는 미국 국민의 의지를 훼손하고 선거 신뢰성을 위협한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의 지도 아래, 불법 투표자들이 시민권을 얻지 못하도록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 지침은 8월29일부터 시행에 들어갔으며 불법 이민자가 도덕적 품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출석 통지서(Notices to Appear, NTA)를 발부하고 형사 처벌을 추진한다. 또한 여권과 운전면허 신청도 시민권 취득을 방해하고 추방 절차를 촉발할 수 있다.

이번 방침은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3월 발표한 행정명령 ‘미국 선거의 무결성 보존 및 보호’에 따른 것으로,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투표 등록자의 시민권 여부 및 이민 신분 확인을 위한 권한 부여를 명령한 바 있다.

이 정책 변화는 불법 이민자의 불법 투표를 단속하고 시민권 취득을 차단하려는 강경한 이민 정책의 일환이다.

<곽성욱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NBA 스타 제임스 하든, 텍사스서 불법총기 소지 혐의로 체포

남가주 출신 NBA 스타 제임스 하든이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총기 관련 혐의로 체포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든(36)은 6월 13일 새벽 휴스턴 도심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경찰에 의해 정차 명령을 받았으며, 이후 불법 무기 소지(Unlawful Carrying of Weapons) 혐의로 검거됐다. 법원 기록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3

 
 
 
노인 대상 1000만달러 금융사기 벌인 남성에 징역 7년6개월 선고

노인들을 상대로 1000만 달러 규모의 금융사기를 벌인 남가주 남성이 연방 법원에서 징역 7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치노힐스에 거주하는 실라스 버드제코프(39)는 6월 12일 LA 연방지법에서 자금세탁 공모 혐의로 징역 7년 6개월과 함께 피해자들에게 총 105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버드제코프는 지난해 자금세탁 공모 혐

 
 
 
LA 샌퍼낸도밸리 아파트서 어린이 2명 포함 3명 총 맞고 사망

LA 샌퍼낸도밸리 카노가팍에서 어린이 2명을 포함한 3명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PD에 따르면 6월 7일 카노가팍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오후 7시 18분께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내부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3명을 발견했다. 사망자는 40대 남성과 약 10세로 추정되는 어린이 2명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