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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바바라 101번 프리웨이서 차량 전복, 운전자 사망

  • biznewsusa
  • 11월 2일
  • 1분 분량

11월 1일 산타바바라 카스티요 스트리트(Castillo Street) 출구 인근 101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운전자가 사망했다고 산타바바라 시 소방국이 밝혔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고는 짙은 안개가 낀 오전 6시 30분께 발생했다. 은색 세단 차량이 전복돼 갓길의 덤불 근처로 떨어졌으며, 이는 카스티요 출구를 막 지난 지점이었다.

사고 운전자는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와 중앙 차선 위에 떨어졌으며,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당국은 전했다.

브랜든 페이지 소방국 캡틴은 “도로에 쓰러져 있던 남성이 여러 차량에 의해 추가로 들이받히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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