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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비싼 손목시계 강도에 털린 남성, 경찰 도착하기 전에 집으로 튀어
올해 1월30일 낮 LA한인타운에서 멀지 않은 멜로즈 거리에서 한 남성이 강도 2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고가의 손목시계를 털렸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범행을 저지른 후 2014년형 코롤라를 타고 도주했으며 한명은 같은날 모레노밸리...


<이런 미친놈도 있네>아동 성폭행 혐의 20대 한인 군인, 택시기사 살해 혐의도 받아
아동 성폭행 혐의로 군법재판에서 징역 64년형을 선고받고 탈영한 후 올해 1월26일 워싱턴주 레드몬드에서 체포된 조나단 강 이(25*사진) 육군 상병이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경찰은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LA 인근 부촌 라카냐다 주택에서 화재 발생, 한인남성 불에 타 죽었다
<사진설명>화재가 발생해 60대 한인남성이 사망한 라카냐다 주택. /ABC7 뉴스 촬영 ===== 올해 1월30일 새벽 LA인근 부유층 밀집지인 라카냐다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한인남성 제이콥 성(67)씨가 사망했다. 불이 난 집은...


<사진뉴스>와 귀엽다~ 캘리포니아 앞바다서 새끼 백상어 포착
미국 연구진이 캘리포니아 중부 연안에서 지금까지 야생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어린 새끼 백상어(사진)를 포착했다. 새끼 백상아리는 전 세계에서 상어를 수천 시간 촬영한 전문가 가우나 씨가 2023년 7월 9일 샌타바바라 인근 바다를 드론으로...
70대 한인 할머니 LA 홈리스 셸터에서 사망
70대 한인여성 신모(75)씨가 1월23일 LA의 한 홈리스 셸터에서 사망했다. 신씨는 한인으로 확인됐으며 어떻게 죽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신씨의 시신은 검시국에 가 있으며 곧 사체부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최수진 기자>
LA카운티서 40대 일본인 여성 가슴에 총 쏴 자살
LA카운티에서 40대 일본인 여성이 가슴에 총을 쏴 자살했다. LA카운티 검시국은 사쿠라 이토(49)가 1월25일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87세 한인노인, LA 비즈니스에서 심장마비로 사망
80대 한인노인이 1월10일 LA업소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숨진 한인은 명 전씨로 87세 였다. <최수진 기자>
이런 일도--- 북가주서 10살짜리 꼬마가 다른 어린이 총으로 쏴 죽여
북가주에서 10살짜리 꼬마가 동갑내기 어린이를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새크라멘토 카운티 셰리프국에 의하면 사건은 12월30일 새크라멘토 카운티에서 발생했다. 체포된 어린이는 차 안에 있던 아버지의 총을 가지고 와 자랑한 후...


워싱턴DC 인근 한인 소유 주택 폭발, 홈오너 제임스 유씨 사망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한 주택에서 지난 4일 밤 폭발사건이 발생해 한인 집주인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앤디 펜 알링턴 카운티 경찰국장은 5일 기자회견에서 전날 밤 발생한 알링턴 2층 주택 폭발 사건으로 집주인 56세 제임스...
<대학 재정보조 극대화 팁-2>직장에서 한 두달 무급휴직 신청하라
일 안하고 한 두달 버틸 수 있는 현찰을 모아놨다면 직장에 한 두달 무급휴직 신청하는 것도 방법이다. 월 그로스로 5000불 번다고 치자. 두달 휴직하면 만불이 IRS에 보고되지 않아 올해 wage를 만불 줄일 수 있다. 고용주한테 요청하면...


<대학 재정보조 극대화 팁-1>조정총소득(AGI)을 최대한 낮춰라
2024년 가을학기 EA, ED, SCEA, REA 원서 마감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학생들이 지금 사립대용 CSS Profile을 작성하고 있을 것이다. FAFSA는 12월1일 오픈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의 조정총소득(Adjusted...
와이오밍주 그랜드티톤 국립공원에서 하이킹하던 한인여성 산에서 떨어져 사망
와이오밍주 그랜드티톤 국립공원에서 하이킹 하던 한인여성이 산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사고는 8월11일 새벽에 발생했다. 사망한 여성은 조이 조(Joy Cho)씨로 남가주 시미밸리 거주자로 밝혀졌다. 조씨는 다른 7명과 함께 산을...
시카고 주택서 40대 한인이 가족 3명 총으로 쏘고 자살 '충격'
8월9일 아침 한인 일가족이 거주해온 시카고 교외 주택에서 40대 한인남성이 가족 3명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한 후 자살했다. 용의자는 진 송(44)씨, 피살된 한인들은 송씨의 아내 로렌 스미스 송(32)씨, 송씨의 어머니 창 송(73)씨, 누나로...
아이오와 주립대 한인학생 2명 탑승차량 과속질주 끝 사고, 1명 사망
올해 8월5일 아이오와 주립대에 다니던 한인학생이 2명이 탑승한 포드 머스탱이 크레스톤 지역에서 교통사고를 일으켜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 아이오와주 경찰에 따르면 사망자는 문영석(27)씨, 다친 사람은 강명조(26)씨다. 당시...
앞으로 플로리다주 고등학교에서 AP심리학 못듣는다, "성적취향 토픽 불법"
앞으로 플로리다주 고교생들은 AP심리학(AP Psychology)을 학교에서 수강하지 못하게 됐다.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내용 안에 성적취향이나 성 관련 토픽이 포함돼 있으며 이를 교육시키는 것은 주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플로리다 주정부는 밝혔다....


여자친구 시신 옷장에 넣어두고 두달간 멀쩡히 생활한 30대 남성 체포
<사진설명>여자친구를 살해한 후 시신을 옷장에 방치한 혐의로 체포된 조지 앤소니 본. /라스베가스 경찰국 ==== 라스베가스의 한 주택에서 30대 남성이 아시안 여자친구를 살해한 후 시신을 매스터 베드룸 옷장에 넣어두고 두달 간 생활하다 경찰에...
북가주 샌호세 렌트비 '악' 소리 난다, 평균 3411불, SF보다 비싸
북가주 샌호세의 월 평균 렌트비가 LA와 샌프란시스코를 넘어섰다. 샌호세 평균 렌트비는 3411불이다. 이는 미국에서 가장 비싸다. 샌디에고 평균 렌트비도 3175불에 달한다. 샌프란시스코의 3168불보다 약간 높다. LA 평균 렌트비는...
스탠포드*UC버클리*UCLA 문과 나와봤자 별볼일 없다, 돈 못벌어
스탠포드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면 4년 뒤 얼마의 연봉을 받을까? 중간연봉은 7만5500불이다. UC버클리 사회학과를 졸업하면 4년 뒤 중간연봉은? 6만4000불이다. UCLA 역사학과 졸업생은 어떨까? 4년 뒤 중간연봉은 4만7900불이다....


UCLA 앞에서 젊은 남성들이 아시안 여학생들에게 계란 던지고 욕설
UCLA 캠퍼스 바로 앞에서 젊은 남성들이 아시안 여학생들에게 인종차별 욕설을 하고 계란들을 던지는 등 증오범죄를 저지르고 도주해 경찰에 수사를 펴고 있다. UCLA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올해 6월11일 오전에 발생했다. 피해자들이 한인인지...


여객기 안에서 여성 성추행 혐의 한인의사 "성기 아니라 허벅지만 건드렸다"
올해 3월17일 애틀랜타에서 메인주 포틀랜드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여성승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한인 신장병 전문의 조남직<사진> 씨가 "비행도중 여객기가 심하게 흔들려 경련을 일으켰고, 놀라서 옆자리 승객의 허벅지를 건드렸을 뿐"이라고...


시애틀 다운타운서 한인 임신부*태아 괴한 총격받고 사망, 남편은 팔에 총상
<사진설명>총격을 받고 숨진 권이나(왼쪽)씨와 팔에 총을 맞은 남편 권성현씨. ===== 시애틀에서 한인부부가 괴한의 총격을 받아 임신부인 여성과 태아는 숨지고 남편은 부상을 입었다. 사건은 6월13일 오전 11시40분쯤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UC버클리 남학생 사교클럽 하우스 지붕에서 20대 여학생 떨어져 중상
<사진설명>4월22일 여학생이 지붕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난 UC버클리 사교클럽 하우스. <Goole Maps> ===== 올해 4월22일 UC 버클리에 재학중인 여학생이 캠퍼스 근처에 있는 남학생 사교클럽 하우스 지붕에서 추락해 중상을...


UC산타크루즈 일부 학생들, 캠퍼스에서 아돌프 히틀러 생일파티 열어
UC산타크루즈 일부 학생들이 올해 4월 캠퍼스에서 아돌프 히틀러 생일파티를 연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이들 학생은 히틀러 생일인 4월20일 캠퍼스 한 장소에 모여 파티를 열고 참석자들에게 생일케이크를 나눠줬다. 대학당국은 문제의 파티에...


"이런 또라이도 있네" 30대 한인여성, 3세 아동 납치하고 경찰관도 폭행
올해 4월27일 버지니아주의 쇼핑몰에서 30대 한인여성 제인 표(33*사진)씨가 3살난 어린이를 납치한 혐의로 체포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표씨는 아이의 손을 잡고 타이슨스 코너 센터로 들어갔고, 아이를 품에 안고 에스칼레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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