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완전 개죽음--- LA 프리웨이서 대형트럭 타이어 날아와 운전자 사망

  • biznewsusa
  • 8월 11일
  • 1분 분량
ree

<사진설명>대형트럭에서 이탈한 타이어가 덮친 렉서스 승용차. /ABC7 News

=====

8월 11일 새벽 LA인근 60번 포모나 프리웨이 동쪽 방향 차선에서 대형트럭 타이어가 이탈해 승용차 운전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현장에서 숨졌다고 KABC 방송이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고는 오전 2시 30분께 사우스 개리 애비뉴 출구 인근에서 발생했다.

주행 중이던 대형트럭의 타이어가 갑자기 빠져나와 인근 차선으로 굴러가다, 흰색 렉서스 세단의 앞 유리창을 뚫고 운전자를 덮쳤다. 사고현장 영상에는 운전석 측 앞 유리가 심하게 파손되고 휘어 있는 흰색 세단 잔해 옆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세단 주변에는 사고의 원인이 된 대형트럭 타이어가 놓여 있었다. <최수진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트럼프 정부 코넬대와 합의, 2억5000만불 연방 지원금 복원키로

트럼프 정부가 코넬 대학교(Cornell University) 와 6000만불 규모의 합의에 도달해 중단됐던 2억5000만불 이상의 연방 자금을 복원하기로 했다고 11월 7일 밝혔다. 합의문에 따르면 코넬대는 향후 3년에 걸쳐 연방정부에 3000만불을 납부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효율성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연구 프로그램에 30

 
 
 
CHP, 홈디포 등서 90만불 상당 물건 훔친 절도단 '일망타진'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는 홈디포(Home Depot) 등 주 전역의 홈 인프루브먼트 매장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소매 절도단 소탕 작전과 관련해 여러 명을 체포했다고 11월7일 밝혔다. 이번 범행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90만달러 이상으로 추산된다. CHP에 따르면 범죄 조직은 훔친 제품 내부의 값비싼 부품을 제거한 뒤 외관만 멀쩡한 상품을 매장에

 
 
 
미국인 부자, 라오스에서 말벌떼 습격 받고 사망

지난달 라오스의 한 어드벤처 캠프에서 지프라인을 타던 미국인 부자가 수십마리 말벌의 공격을 받아 숨졌다고 현지 병원 관계자가 11월7일 밝혔다. 베트남의 한 국제학교 교장인 댄 오언과 그의 아들 쿠퍼 는 올해 10월 15일 라오스 루앙프라방 인근의 그린 정글 파크(Green Jungle Park)  에서 지프라인을 타고 나무에서 내려오던 중 말벌 떼의 습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