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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LA차저스 라인배커, 무기소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 '망신'

  • biznewsusa
  • 8월 2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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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 셰리프국(LASD)은 8월1일 NFL LA 차저스 소속 라인배커 덴젤 페리먼(사진)이 여러 무기 소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페리먼은 사우스 LA 셰리프 스테이션 소속 경관들에 의해 교통법규 위반 혐의로 정차 명령을 받았으며, 조사 과정에서 운전 중이던 차량에서 다수의 무기가 발견됐다.

연예매체 TMZ는 페리먼이 사격장으로 향하던 중 차량 수색 과정에서 트렁크에 소지한 두 정의 공격용 소총과 세 정의 권총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LASD 대변인은 8월2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총 다섯 정의 총기 중 두 정이 공격용 소총이었음을 확인했으며, 페리먼이 수사에 협조적이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페리먼이 총기 소지 관련 법규를 위반했는지 여부와 함께 정확한 상황을 추가로 조사 중이다. 사격장 방문 여부에 대해서는 별도의 확인을 하지 않았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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