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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모녀 실종사건, 다리 아래 물 속에서 참혹한 결말
북가주 새크라멘토에 거주해온 여성과 그녀의 8개월 된 딸이 실종된지 몇 주 만인 8월17일 다리 아래 물에 잠긴 차량 안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위스퍼 오웬과 그녀의 딸 산드라 맥카티는 7월15일 아트워터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당시 두 모녀는...
<집중분석>재난·재정난·정치 혼란… 그래도 LA 올림픽은 열린다
1932년 올림픽은 대공황의 위협을 받았고, 2021년 도쿄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일 때 치러졌다.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리 시민들은 센느강에서 “똥 시위”를 계획했다. 지진, 건설난, 여론 악화 등 올림픽을 개최하는 모든...
<대학입시 칼럼>1조7000억불의 경고--- 가정에 닥친 대학비용 위기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미국 전역의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대학 지원 준비에 한창이다. 하지만 이들 중 상당수가 간과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대학 비용'이다. 화려한 캠퍼스와 명성에 현혹돼 정작 가장 중요할 수 있는 경제적 현실을...
<대학입시 칼럼>흔들리는 대학의 가치, 변하지 않는 부모의 마음
미국 사회에서 대학교육의 가치를 둘러싼 논쟁이 한창이다. 학비는 치솟고, 취업은 어려워지며, 대학 졸업장이 과연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갤럽과 루미나 재단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는 흥미로운 현실을...
<대학입시 칼럼>FAFSA 10월1일 오픈, 절차 간소화로 접근성 향상
연방교육부는 2026~2027학년도 연방 무료 학비보조신청서(FAFSA)를 오는 10월 1일 오픈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새 양식은 개선사항이 포함돼 각 가정의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신청 절차의 대폭적인 간소화다...
번잡함 대신 여유--- 캘리포니아 주민들, 오클라호마로 떠난다
당신이 X세대이거나 그보다 젊은 세대라면, 캘리포니아주를 떠나 다른 주로 이주할 생각을 한 번쯤 해봤을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명확하다. 가족을 부양하고, 임대료를 감당하거나 주택 구매를 고려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집중 불체자 단속 이어지는 애나하임, 이민자들 불안 증폭
남가주 애나하임 시가 최근 연방 당국의 불체자 단속이 잇따라 실시되자 우려를 표명했다. 시에 따르면 특정 장소를 겨냥한 단속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8월16일 단속 현장을 촬영한 영상들이 소셜미디어에 다수 게시됐다. 이 가운데 한 영상에는...
5억불 지불·조사 종결 조건… 하버드대-트럼프 협상 막바지
하버드 대학과 트럼프 정부가 연방 자금 지원 복원을 위한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이며 타결에 근접했지만, 아직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8월12일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잠정 합의안에는 하버드가 5억달러를 교육·직업훈련...
스피릿 항공, 추가자금 없으면 1년 내 존속 불투명 경고
저가 항공사 스피릿 항공(Spirit Airlines)가 올 2분기 보고서에서 “추가 자금 조달 없이는 향후 12개월 내에 계속 영업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경영 불확실성을 공개 경고했다. 회사 측은 팬데믹 이후 지속된 악화된 시장 상황과...
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구글 크롬 브라우저 345억불에 인수 제안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퍼플렉시티 AI가 구글의 크롬 웹브라우저를 345억달러에 인수하겠다는 비공식 제안을 했다고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8월 12일 보도했다. 퍼플렉시티의 이번 제안은 회사 자체 평가 가치인 180억 달러를...
북가주 소노마 카운티 셰리프 경관, 전 연인 총격 살해 후 자살
북가주 소노마 카운티에서 비번 셰리프 경관이 전 연인을 총으로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두 사람 모두 소노마 카운티 셰리프국 직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 8월 10일 밤 산타로사...
ICE, 홈디포 주차장서 20명 체포… 촛불 집회로 번진 분노
8월 11일 오전 노스 할리우드 지역에 위치한 홈디포 매장 주차장에서 약 20여 명의 노동자들이 연방 요원들에게 체포되는 장면이 목격자들의 휴대폰 영상으로 포착됐다. 연방 요원들은 비표시 차량으로 이들을 이송했으며, 이날 단속을 규탄하는 시민과...
"물 한 모금도 못마셔" 미국 시민권자, ICE에 체포 및 구금 경험 공유
LA 출신 미국 시민 안드레아 벨레스(몬테시토 하이츠 거주)가 올해 6월 연방정부 불체자 단속 과정에서 연방 요원들에게 강압적으로 체포당한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아직도 그날의 장면이 플래시백처럼 떠오른다”며 “외상 후 스트레스 때문에 출근대신...
비어 있는 구금실, 빈약한 식사… 민주당 의원들, LA ICE 시설 실태 폭로
LA다운타운 연방 건물의 지하에 위치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처리센터(B-18)에 2개월 간 진입하지 못했던 민주당 소속 연방하원의원들이 마침내 8월 11일 첫 공식 방문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센터 운영 실태를 두고 정부의 ‘은폐·위장’...
LAPD 흑인 경찰관 확보 어려움 겪어--- 다양성 목표 '빨간불'
LAPD가 흑인 신입 경관 확보에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두 차례의 경찰 아카데미 졸업식에서 흑인 졸업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으면서, 수십 년 전 차별 시정을 목표로 세운 인력 다양성 확보 계획이 흔들리고 있다. 특히 흑인 지원자,...
쇼헤이 오타니 홍보 앞세운 부동산 프로젝트, 계약 갈등 끝 소송전
하와이주의 한 부동산 개발업자와 중개인이 LA다저스의 수퍼스타 쇼헤이 오타니(31)와 그의 에이전트 네즈 발레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측은 오타니와 발레로가 자신들이 발굴한 하와이 빅아일랜드 하푸나 해안 초호화 주택 개발 프로젝트에서...
LA서 유명인 자택 대상 연쇄 절도… 브래드 피트 집도 털렸다
할리웃 수퍼스타 브래드 피트의 주택을 포함한 일련의 절도 사건과 관련해 4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LA전역에서 벌어진 절도 사건의 용의자들로, 일부 피해자는 유명인들이었다. 사건 중 하나는 로스펠리즈(Los Feliz)에...
피해자 수갑 채우고 가상화폐·보석 탈취… 전직 LAPD 경관 기소
지난주 경찰에 체포된 전직 LA경찰국(LAPD) 경관이 20만달러 이상의 가상화폐를 노린 지난해 ‘몸값 요구 납치’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됐다. LA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에릭 헤일럼(37)과 또 다른 피의자 미샤엘 맨은 2024년 12월...
75억불 규모 미국 내 전기차 충전소 건설사업 트럼프 딴지로 '좌초'
전임 조 바이든 정부가 75억달러를 투입해 미 전역에 전기차(EV) 충전소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던 계획이 전국적으로 400개 미만의 충전소만 설치된 채 중단됐다. 이 사업은 주유소, 휴게소 등 50마일 간격으로 수천 개의 충전소를 설치해 장거리...
월마트, 고객들에 '바가지' 씌운 혐의로 560만불 지급 합의
월마트가 고객들에게 바가지를 씌운 혐의와 관련해 56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북가주 산타클라라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칸소에 본사를 둔 월마트는 과일·채소, 제과류, 기타 조리식품 등 라벨에 표기된 중량보다 적은 제품을 판매하고, 광고...


130개 카드 훔쳐 명품 구입 등 호화생활--- LA 여성 우체부 체포
남가주 카슨에 거주해온 31세 여성 메리 앤 막다밋(사진)이 타인의 크레딧카드와 수표를 훔쳐 사치스러운 생활을 이어온 혐의로 쇠고랑을 찼다. 그는 소셜미디어에서 명품과 현금 뭉치를 과시해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다. 연방 법무부에 따르면 막다밋은...
미국 성인 73%가 온라인 사기 피해 경험, 수법과 예방법
온라인 사기꾼들이 가상 캘린더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시스템까지 침투하며, 미국 성인 대다수를 속이고 있다. 퓨 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9000명 이상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연방 지원금 대폭 삭감된 하버드대--- 언제 트럼프에 백기 들까
아이비리그 콜롬비아, 브라운, 유펜이 연이어 재정 압박으로 트럼프 정부에 백기를 든 가운데, 하버드대도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보건·과학 연구부문에 대한 하버드대 지원금을 수십억달러 삭감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12개 주, 2026년부터 푸드스탬프(SNAP)로 '정크푸드' 구매 금지
연방정부가 저소득층 식품 보조 프로그램(SNAP·일명 푸드스탬프)으로 탄산음료, 사탕 등 고당분·정크푸드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주별 제한안을 추가로 승인했다. 이는 ‘Make America Healthy Again(MAHA)’의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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