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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 Shit" LA다운타운서 한 남성, 성기 절단 후 사망
3월7일 LA도심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성기를 절단한 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LAPD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40분께 피게로아 스트리트와 피코 블러버드 교차로 인근 LA 컨벤션센터 맞은편에서 한 남성이 자신을 해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즉시 현장에 출동했으며, 도착 당시 남성은 많은 피를 흘려 이미 심각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는 사망자가 발생했음을 나타내는 흰색 텐트가 설치됐고, 경찰은 현재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부상 부위나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라 공개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현장을 촬영한 현지 뉴스 스트링거(OnSceneTV) 소속 카메라맨은 남성이 스스로에게 치명적인 상해를 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으나, 경찰은 해당 주장에 대해 확인을 거부했다. 사망한 남성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LAPD는 주변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더 이상 못해먹겠네" 캘리포니아 교사 50%, 향후 10년 내 이직 계획
캘리포니아 교사들의 사기는 미국 다른 주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지만, 향후 10년 안에 교직을 떠날 계획을 가진 비율은 오히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육 전문 매체 '에듀케이션 위크(Education Week)'가 발표한 연례 보고서 ‘The State of Teaching’에서 확인됐다. 이번 보고서는 미국 전역의 교사 5,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조사에 따르면 올해 미국 교사들의 사기는 지난해 소폭 회복세 이후 다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듀케이션 위크 리서치센터의 홀리 커츠 소장은 “전국적으로 교사 사기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최근 기억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는 지표도 있다”고 설명했다. 교사 사기 지수(Teacher Morale Index)는 -100에서 +100까지 측정되며, 세 가지 설문 문항을 기반으로 산출된다. 캘리포니아 교사들의 사기 지수는 16점으로 전국 평균인 13점보다
"너무 기대는건 좀..." AI챗봇에 정서적으로 의존하는 미국인 폭발적 증가
미국에서 외로움이 심화되는 가운데 AI 챗봇을 정서적 지지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대해 정신건강 전문가들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미국심리학회(APA) 품질·의료혁신 담당 디렉터이자 임상심리학자인 리아나 포르투나토는 “AI를 치료나 정서적 동반자로 사용하는 문제는 최근 전문가들 사이에서 매우 자주 언급되고 있다”며 “연구에서도 사람들이 이러한 도구를 점점 더 많이 사용하고 있음이 확인된다”고 말했다. 일부 사용자는 단순히 스트레스를 털어놓는 과정에서 챗봇과 정신건강 관련 대화를 나누게 되고, 또 다른 사람들은 비용 부담 때문에 전문 치료 대신 챗봇에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고 포르투나토는 설명했다. 성인 2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건강연구 조사에서는 10.3%가 생성형 AI를 매일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이 중 87.1%가 개인적 조언이나 정서적 지지를 위해 AI를 활용한다고 응답했다. 해당 연구는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와일
미국 중간소득 가구, 구매 가능 주택가격 3만달러 ↑
미국에서 주택 구매 여건이 서서히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우(Zillow)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중간소득 가구(연 소득 약 8만6,300달러)가 20%의 다운페이먼트를 준비했을 경우 구매할 수 있는 주택 가격은 33만1,483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 30만1,181달러보다 3만302달러 증가한 수치다. 질로우는 ‘구매 가능(afford)’ 기준을 모기지·보험·재산세를 포함한 월 주택 비용이 가구 소득의 30% 이하일 때로 정의하고 있다. 보고서는 “3만 달러의 구매력 증가는 더 나은 동네, 더 큰 집, 혹은 타협이 적은 집을 선택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구매력 상승은 최근의 완만한 모기지 금리 하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모기지 뉴스 데일리(Mortgage News Daily)에 따르면,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올해 2월 27일 기준 5.99%였으며 이후 6.14%로 소폭 상승
기아, 미국서 2025년형 텔루라이드 8만5000대 리콜한다
기아가 차량 앞좌석 결함 가능성을 이유로 미국에서 8만5000여대의 차량을 리콜한다. 연방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2026년 2월 23일 게시된 리콜 공지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8월 8일 사이에 생산된 총 8만5448대의 차량이다. 리콜되는 모델은 2025년형 텔루라이드다. 기아는 해당 차량의 전동식 앞좌석 및 리클라이너 제조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운전석과 조수석의 시트백 프레임이 충돌 시 탑승자를 제대로 지지하지 못할 위험이 있으며, 이는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기아는 고객이 문제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징후로 앞좌석 등받이가 느슨하게 흔들리는 현상, 시트를 뒤로 젖힐 때 ‘갈리는 듯한(grinding)’ 소음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기아는 이번 결함과 관련된 사고, 부상, 사망 사례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았다고 2월 27일 USA투데이에
<미국 명문대 입시 9>AP vs IB vs Honors 과목
도전적 과목 이수 여부가 핵심 평가 기준 전문가들 "무분별한 AP 쌓기보다 전략적 선택이 중요" 명문대학 입학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고등학생들의 AP(Advanced Placement),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Honors 과목 선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입학 사정관들이 이러한 도전적 과목 이수를 학업 역량 평가의 핵심 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포드 등 최상위권 대학들의 입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합격생들의 4년 간 평균 AP 과목 이수 개수는 8-12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고등교육 전문가들은 "단순히 많은 AP 과목을 듣는 것보다 전략적 선택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P 과목, "대학 수준 학습 능력 입증하는 지표" AP(Advanced Placement) 프로그램은 고등학교에서 대학 수준의 수업을 듣고 시험을 치르는 제도로,...
<미국 명문대 입시 8>9학년부터 GPA 관리가 열쇠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체계적 성적 관리 시작해야 명문대학교 입학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9학년부터 시작하는 체계적인 GPA(Grade Point Average) 관리가 명문대 합격의 핵심 열쇠로 떠오르고 있다. 대학 입학사정관들은 단순한 고성적보다는 4년간의 일관된 학업 성취도를 더욱 중요하게 평가한다는 것이 고등교육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9학년, "도전과 안정성의 균형 찾아라" 고등학교 첫 해인 9학년은 향후 3년간의 학업 패턴을 결정하는 분수령이다. LA의 한 입시 전문가는 "많은 학생들이 9학년을 적응기로 여기며 느슨하게 보내는데, 이는 치명적인 실수"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9학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도전과 안정성의 균형'이라고 조언한다. Honors나 AP 과목을 1-2개 정도 포함시켜 학업적 의지를 보여주되, 전체적으로는 안정적인 성적 유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9학년 때 확립된 시간 관리 습관과
<미국 명문대 입시 7>아시안 택스, 이렇게 극복하라
Asian Tax의 현실과 대응 필요성 미국 대학입시에서 'Asian Tax'라는 용어는 아시안 학생들이 다른 인종 그룹에 비해 더 높은 기준을 적용 받는다는 인식을 나타낸다. 이는 동일한 성적과 스펙을 가진 아시안 학생이 백인, 히스패닉, 흑인 학생보다 명문대 합격이 어렵다는 현상을 말한다. 2023년 6월 연방대법원의 Affirmative Action 위헌 판결 이후 상황이 일부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아시안 학생들은 독특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Asian Tax는 단순히 인종 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아시안 학생들 사이의 치열한 경쟁, 비슷한 프로필로 인한 차별화 부족, 홀리스틱 평가에서의 상대적 약점 등 복합적인 요인들이 작용한 결과다. 따라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더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이고 창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Asian Tax의 구체적 현상과 데이터 통계로 본 합격률 격차 최근 연구 데이터에 따르면,...
테크기업 대규모 감원… AI가 일자리 줄인다
최근 미국 기술 기업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감원이 이어지면서 실직한 노동자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 경매 기업 eBay, 소셜미디어 기업 Meta, 검색 기업 Google, 소프트웨어 기업 Autodesk, 이미지 공유 플랫폼 Pinterest, 그리고 클라우드 기반 고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Salesforce 등 여러 기술 기업들이 인력을 줄이고 있다. 감원은 기술 업계뿐 아니라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업계로도 확산됐으며, LA의 게임 개발사 Riot Games도 구조조정을 단행한 기업 가운데 하나다. 실직자들의 어려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 구직 플랫폼 LinkedIn에서는 해고된 직원들이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일부는 2년 이상 일자리를 찾지 못한 상황이며, 구직 과정에서 자신감을 잃거나 집과 저축을 잃는 등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연도 공유되고 있다. 지난 10여 년 동안
<미국 명문대 입시 6>한국문화를 이용한 차별화 전략
한류 시대, 한국문화의 새로운 가치 2020년대 들어 한국문화는 전 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주목을 받고 있다. BTS, 블랙핑크의 글로벌 성공,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 인기, K-pop과 K-드라마의 확산은 단순한 문화 현상을 넘어 한국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꾸어 놓았다. 이러한 변화는 미국 대학입시에서 한인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과거 "또 다른 아시안"으로 묶여 차별화하기 어려웠던 한국적 정체성이 이제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차별화 요소로 작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미국 명문대학들은 다양성을 추구하면서도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원한다.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관점과 역량은 바로 이러한 대학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강력한 자산이 될 수 있다. 한류의 글로벌 영향력과 교육적 가치 K-Pop과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 K-pop의 세계적 성공은 한인 학생들에게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새로운 가
<미국 명문대 입시 5>아시안 아메리칸 학생의 경쟁력 분석
복잡하고 미묘한 현실 미국 명문대학 입시에서 한인 등 아시안 아메리칸(Asian American) 학생들이 차지하는 위치는 복잡하고 때로는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통계적으로 볼 때 아시안 아메리칸 학생들은 뛰어난 학업 성취도를 보이며 명문대 학생 구성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이들이 직면하는 독특한 도전과 기회, 그리고 최근 몇 년간 격화된 affirmative action 논쟁까지, 아시안 아메리칸 학생들의 대학입시 경험은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양상을 띠고 있다. 명문대학 내 아시안 아메리칸 비율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아시안 아메리칸은 미국 전체 인구의 약 7-8%를 차지하지만 명문대학에서의 비중은 이를 크게 웃돈다. 하버드 대학교의 경우 아시안 아메리칸 학생 비율이 약 25-27%, MIT는 30% 이상, UC Berkeley는 4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아시안 아메리칸 학생들의 뛰어난 학업 성취도와 명문대 진
[편집국장 칼럼]민주당, 캘리포니아 주지사 공화당에 바치나?
올해 실시되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는 예상치 못한 역학 구도를 만들어내고 있다. 민주당 유력후보가 9명이나 출마하면서 표가 광범위하게 분산되고, 그 결과 공화당 후보 2명이 결선투표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캘리포니아는 전통적으로 민주당 우세 지역이지만 ‘탑 투 프라이머리(top-two primary)’ 제도에서는 다수 정당의 후보 난립이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정당과 관계없이 1차 투표에서 득표율 상위 2명만 결선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즉, 민주당 후보가 많아질수록 표가 쪼개지고, 상대적으로 소수 정당인 공화당 후보가 안정적인 지지층을 기반으로 상위권에 오를 가능성이 커진다. 실제로 과거 캘리포니아 선거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반복되었고, 전문가들은 이번 선거에서도 동일한 패턴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전략적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각 후보가 독자적인 메시지를 내세우며 경쟁하는 상황
트럼프,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 경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월 5일 자신의 이민 정책의 핵심 기관인 국토안보부(DHS)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하며, 크리스티 놈(사진) 장관이 3월 말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이 같은 인사를 발표하며, 후임으로 오클라호마주 공화당 상원의원인 마크웨인 멀린을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놈 장관이 민주당과 일부 공화당 의원들로부터 연방의회 청문회에서 강도 높은 질의를 받은 지 이틀 만에 이루어졌다. 놈 장관은 사임 후 ‘아메리카의 방패(Shield of the Americas)’라는 새로운 안보 이니셔티브의 특별 사절로 활동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프로그램이 서방 국가들의 안보 강화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국토안보부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을 집행하는 핵심 기관으로, 최근 몇 년간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 이번 인사 개편은 향후 이민 정책 방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사건 전문기자 칼럼]명문대라는 이름의 감옥
매년 봄, 미 동부의 명문 사립대 캠퍼스에는 벚꽃이 핀다. 그러나 같은 계절, 어딘가의 기숙사 방에서는 한 학생이 홀로 무너지고 있다. 세상이 부러워하는 자리에 앉아 숨을 멈추려 하고 있다. 미국대학건강협회(ACHA)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4년제 대학생의 약 44%가 지난 1년 간 절망감을 느꼈다고 응답했으며, 15% 이상이 자살을 진지하게 고려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하버드, MIT, 스탠포드, 예일 등 최상위 대학에서 이 수치는 일반 대학보다 통계적으로 더 높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완벽주의라는 독(毒) 명문대 입학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다. 그 학생들은 이미 고등학교 시절부터 '완벽한 스펙'을 쌓기 위해 잠을 줄이고, 감정을 억누르며 달려왔다. 대학에 들어가면 달라질 것이라 믿었지만, 경쟁은 더 치열해졌고 비교의 기준은 더 높아졌다. 심리학자들은 이를 '오리 증후군(Duck Syndrome)'이라 부른다. 수면 위에서는 우아하게 떠 있
쿠웨이트서 이란 드론 공격으로 미 예비군 6명 사망
2026년 3월1일 미군 예비군 소속 병사 6명이 쿠웨이트에서 발생한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숨진 가운데 그중 한 명이 북가주 새크라멘토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방부는 54세의 로버트 M. 마잔 3급 예비군 준위(Chief Warrant Officer 3 Robert M. Marzan)가 쿠웨이트 슈아이바 항만(Port Shuaiba)에서 발생한 드론 공격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오와주 디모인에 주둔한 제103 지속지원사령부(103rd Sustainment Command)에 소속돼 있었으며, ‘에픽 퓨리 작전(Operation Epic Fury)’으로 명명된 미국의 전쟁 지원 임무를 위해 쿠웨이트에 파병된 상태였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마잔 준위를 “명예와 헌신으로 국가에 봉사한 용감한 캘리포니아인”이라고 추모하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전했다. 이 사건은 미국과 이란이 전쟁을 벌이는 가운
남가주 뉴포트비치서 뺑소니 교통사고, 보행자 1명 사망
남가주 뉴포트비치 뉴포트 블러버드와 24가 교차로 인근에서 3월 1일 오전 2시 2분께 발생한 뺑소니 사고로 보행자 1명이 숨지고, 아델란토 거주 남성이 체포됐다. 헤수스 알바레즈(26)는 사고 당시 흰색 쉐보레 콜벳을 운전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뉴포츠비치 경찰국에 따르면 알바레즈는 사고 직후 현장에서 뺑소니를 쳤으나 인근 지역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알바레즈를 음주운전(DUI) 혐의로 체포했다. 동승자인 애슐리 게레로(26)는 소란 행위(disorderly conduct) 혐의로 함께 검거됐다. 사고로 숨진 보행자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으며,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곽성욱 기자>
<미국 명문대 입시 4>"Why This College?" 에세이 이렇게 접근하라
"Why This College?" 에세이 완벽 공략법 미국 대학 입시에서 가장 까다로우면서도 중요한 에세이 중 하나가 바로 일부 명문대 추가에세이 토픽으로 등장하는 "Why This College?" 에세이다. 이 에세이는 단순히 그 대학에 대한 찬사를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와 대학 간의 완벽한 매치를 보여주는 전략적 글쓰기다. 핵심은 구체성과 개인적 연결고리 성공적인 "Why This College?" 에세이의 첫 번째 비결은 구체성이다. "하버드는 명문대학이라서"나 "스탠포드의 명성 때문에" 같은 뻔한 이유는 입학사정관들에게 아무런 인상을 주지 못한다. 대신 그 대학만이 가진 고유한 특징을 찾아내야 한다. 예를 들어, 공학을 전공하려는 학생이라면 "MIT의 D-Lab에서 개발도상국을 위한 기술 개발에 참여하고 싶다"거나 "칼텍의 소규모 학급 환경에서 교수님과 긴밀하게 연구하고 싶다"와 같이 구체적인 프로그램이나 기회를 언급해야 한다.
<미국 명문대 입시 3>최상위 대학은 HYPSMC
미국 대학 시스템은 복잡하고 다층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대학을 선택할 때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미국 대학들을 주요 티어(tier)로 나누어 각각의 특성과 장단점을 살펴본다. 최상위 티어: HYPSMC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포드, MIT, 칼텍 등 6개 대학은 미국 고등교육의 정점에 위치한다. 이들 대학의 가장 큰 특징은 극도로 낮은 합격률로, 3~4%의 합격률을 기록한다. 이 티어 대학들의 강점은 막강한 동문 네트워크, 풍부한 기부금으로 인한 재정 지원,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교수진이다. 졸업생들은 월스트리트, 실리콘밸리, 정계, 학계 등 각 분야에서 리더십 포지션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등록금이 연간 9만달러를 넘나들며, 극심한 경쟁 환경으로 인한 학업 스트레스가 단점으로 지적된다. 상위 티어: 명문 종합대학, 최상급 주립대학, LAC 이 티어에는 컬럼비아, 유펜, 브라운, 다트머스, 코넬, 시카
직원의 “환영합니다”까지 체크… 버거킹, AI로 매장 관리 실험
버거킹(Burger King)이 레시피 안내와 재고 관리, 직원 응대 태도 분석까지 가능한 인공지능(AI) 헤드셋 시스템을 실험 중이다. 버거킹의 모회사인 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은 2월27일 미국 내 500개 매장에서 OpenAI 기술이 적용된 AI 헤드셋을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버거킹을 비롯해 Popeyes 등 여러 외식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매장 운영 데이터를 수집한 뒤 ‘패티(Patty)’라는 음성 안내를 통해 직원들의 헤드셋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예를 들어 음료 기계의 다이어트 콜라 재고가 부족하면 패티가 매장 관리자에게 이를 알린다. 또한 고객이 QR코드를 통해 화장실이 지저분하다고 신고할 경우에도 즉시 관리자에게 통보된다. 직원들은 패티에게 메뉴 조리 방법을 물어볼 수 있으며, 재료가 소진됐을 경우 디지털 메뉴판에서 해당 항목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다. 버거킹은
LA인근 컬버시티서 인신매매 혐의 여성 체포, 피해자 4명 구조
경찰이 컬버시티에서 인신매매 혐의로 한 여성을 체포하고, 성매매 피해자 4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컬버시티 경찰국에 따르면 수사 당국은 컬버시티 시내에서 상업적 성매매 인신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익명의 제보를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다. 후속 수사를 통해 경찰은 1만300블록 컬버 블러버드에 위치한 한 장소가 불법 행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망을 좁혀왔다. 경찰은 2월26일 오전 11시 45분께 해당 장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으며, 현장에서 조직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성인 여성 1명을 체포해 인신매매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수색 과정에서 경찰은 성매매 인신매매 피해자로 추정되는 4명을 발견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당국은 피해자들에게 즉각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들이 지속적인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장에서 성매매에 가담한 혐의로 성인 남성 2명에게도 범칙금 통보가 내려졌
[편집국장 칼럼]먹고 살기 힘들때 현명하게 사는 방법
살기가 팍팍하다는 말이 일상이 됐다.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제자리거나 줄었고, 미래는 쉽게 예측되지 않는다. 이런 시기에는 누구나 묻게 된다. “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하나?” 그러나 먹고 살기 힘들 때 필요한 것은 무작정 더 버티는 근성이 아니라, ' 사는 방식을 다시 정리하는 지혜' 다. 첫째, 돈보다 삶의 구조를 점검해야 한다. 위기일수록 사람들은 수입을 늘릴 방법만 찾는다.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지출 구조가 그대로라면 아무리 벌어도 남지 않는다. 현명하게 산다는 것은 얼마를 버느냐보다 어떻게 쓰느냐 를 다시 설계하는 일이다. 꼭 필요한 것과 그냥 익숙해서 유지해온 것을 구분해야 한다. 불편해도 줄일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내려놓는 용기가 필요하다. 둘째, 자존심과 체면을 잠시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 힘든 시기에는 도움을 받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할인, 지원금, 공공 서비스, 주변의 작은 호의까지도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한
샌타애나 연방지법, 법무부의 캘리포니아 유권자 명부 요구소송 기각
연방법원이 1월 15일 법무부가 캘리포니아주에 유권자 명부 제출을 요구하며 제기한 소송을 기각하며, 해당 요구를 “전례 없고 불법적”이라고 규정하고 연방정부가 “많은 미국인의 투표권을 침해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산타애나에 위치한 연방지법의 데이비드 카터 판사(빌 클린턴 전 대통령 임명)는 법무부의 동기에 의문을 제기하며, 캘리포니아주 국무장관 셜리 웨버를 상대로 한 이번 소송이 주가 관리하는 선거에 대한 월권일 뿐 아니라 민주주의 자체를 위협한다고 밝혔다. 카터 판사는 판결문에서 “이러한 정보가 연방정부에 집중될 경우 유권자 등록에 위축 효과를 초래해 유권자들이 자신의 정보가 부적절하거나 불법적인 목적으로 사용될 것을 두려워하면서 투표율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위험은 민주주의의 초석인 투표권 자체를 위협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주주의의 훼손은 단번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작은 조각들로 조금씩 깎여 나가 결국 아
[경제 전문기자 칼럼]장사 잘되는 식당은 왜 계속 잘될까?
거리마다 식당은 넘쳐난다. 새로 문을 여는 곳도 많고, 조용히 사라지는 곳도 적지 않다. 그런데 유독 몇몇 식당은 경제 불황에도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특별한 입지에 있지도 않고, 화려한 인테리어를 자랑하지도 않는데 늘 줄이 있다. 장사 잘되는 식당은 왜 계속 잘될까. 첫째, 맛은 기본이지만 ‘기억에 남는 맛’이 있다. 맛있다는 기준은 주관적이지만, 잘되는 식당의 음식에는 공통점이 있다. 한 번 먹고 나면 설명하기는 어려워도 다시 떠오르는 맛이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균형이 잡혀 있고, 메뉴마다 분명한 정체성이 있다. 이런 식당은 메뉴를 자주 바꾸지 않는다. 대신 오랫동안 다듬어온 한두 가지 강점을 확실히 붙잡고 간다. 둘째, 손님을 ‘관리’하지 않고 ‘대한다’. 장사가 잘되는 식당의 사장과 직원들은 손님을 숫자로 보지 않는다. 단골을 억지로 만들려 애쓰지 않아도, 손님이 먼저 다시 오고 싶어지게 만든다. 과하지 않은 친절, 불필요한 말은 줄이고 필
LA 인근 레이크우드서 총격, 여성 2명 포함 총 3명 사망
1월 15일 오전 남가주 레이크우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LASD)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7시 53분께 5800블록 로렐라이 애비뉴에서 일어났다. 사망자는 성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 그리고 17세 소녀 1명으로 확인됐으며, 이들에 대한 추가적인 신원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세 사람 모두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여성 1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으며, 주택 내부에서는 권총 1정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범행 동기나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 없다고 당국은 덧붙였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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