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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소비자 만족도 가장 높은 자동차 브랜드는 '수바루'
2025년 미국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수바루(Subaru)가 자동차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토요타는 지난해 1위에서 밀려나 마쓰다와 공동 2위에 머물렀다. GM의 뷰익과 GMC, 혼다는 6위권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선전했다. 럭셔리...
<편집국장 칼럼>명문대와 백악관의 줄다리기--- 그 끝은 어디인가?
올 여름 아이비리그 브라운대가 트럼프 정부와의 합의를 통해 연구비를 복원받는 대신 여러 조건을 수용하기로 합의하면서, 또 한 번 미국 고등교육의 자율성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앞서 유펜, 콜럼비아대와 맺은 합의와 비교되면서, 이번 브라운대의...
<현미경>50년 만의 변화--- 미국 떠나는 이민자가 더 많다
미국에서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출국하는 이민자 수가 유입되는 이민자 수를 넘어서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해온 대규모 불체자 추방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퓨 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8월21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12월 5일 워싱턴 DC에서 실시된다
2026 FIFA 월드컵이 내년 여름 북미에서 열리는 가운데 전 세계 축구 팬들이 각국의 조 편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일정이 확정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2월 5일 워싱턴 D.C.의 케네디 센터에서 월드컵 조 추첨식이 진행될 것이라고...
트럼프 정부, 미국 내 비자 소지자 5500만명 전수 조사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미국 내 모든 비자 소지자들의 기록을 전수 조사해 체류기간 위반이나 테러 관련 활동 등 비자 취소 및 추방 사유가 될 수 있는 사례들을 점검하고 있다고 8월 21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기 정부 출범 이후 불체자 단속을 핵심 국정과제로 삼아 불체자에 대한 고강도 단속을 이어오고 있으며, 친팔레스타인 활동 등 정치적 이유로 유학생 비자를 취소하는 조치도 취해왔다. 연방국무부는 현재 미국 내 비자 소지자가 5500만명 이상이라며, 이들에 대한 ‘지속적 심사'(continuous vetting)가 진행 중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같은 날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상업용 트럭 운전사에 대한 신규 비자 발급을 즉각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번 주 초 국무부는 비자 기간 초과 체류와 법률 위반 등을 이유로 유학생 약 6000명의 비자를 취소했다고 공개했다. 국무부 대변인은 “비자 소지자의 자격에 문제가 있다고 의심되는 경우 언제든
텍사스주 40대 한인, 집에서 경찰과 대치 끝 사망
텍사스주 휴토(Hutto)에서 40대 한인 남성이 집안에서 경찰과 대치 끝에 숨진 채로 발견됐다. 휴토 시 당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남성이 대치극을 벌일 당시 무기를 소지했으나, 경찰은 발포하지 않았고 물리력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망...
샌타모니카 초호화 호텔, 직원에 최저임금 미지급 집단소송 직면
초고가 숙박료(1박에 600달러~2600달러)를 받는 샌타모니카 프로퍼 호텔(Santa Monica Proper Hotel) 이 직원들에게 최저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직면했다. 일부 직원들은 “호텔이 손님에게 스프 한 그릇을 내놓으며...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자들, 6자리 숫자 연봉 더 이상 기대하지 말라
미국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는 더 이상 ‘안정된 고소득 직업’을 보장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 뉴욕타임스 는 최근 보도에서 “과거 연봉 16만 5,000달러 이상의 실리콘밸리 소프트웨어 개발자 자리가 넘쳐나던 시절은 끝났다”며 “이제 컴퓨터...
예일대 캠퍼스 근처에서 18세 청년 총격 피살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 위치한 예일대 캠퍼스 근처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18세 청년이 숨졌다. 뉴헤이븐 경찰 대변인 크리스천 브루크하르트는 사건이 8월17일 새벽 2시 52분께 발생했다고 전했다. 당시 바(bar) 주변 근무를 서던 경관들이...
2025년 가을학기 하버드대 신입생 합격자 85%는 등록 확정
하버드대 입학사무처가 2025년 가을학기 신입생 현황을 일부 공개했다. 이번 가을학기 신입생들의 사전 통계에 따르면, 합격자 중 약 85%가 입학을 결정했으며, 유학학생 비율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학사무처가 5월...
홈디포 "관세 부담으로 일부제품 가격 인상 불가피"
미국 최대 홈 인테리어·자재 유통업체 홈디포(Home Depot) 가 관세 부담으로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홈디포는 8월 19일 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수입품에 부과되는 관세가 크게 늘어난 데 따라 가격 조정이...
메인주 예비 경찰관, ICE에 체포 후 자진출국 합의
메인주 올드 오처드 비치 경찰서의 예비 경찰관이었던 존 루크 에반스(자메이카 출신)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된 뒤 자발적으로 미국을 떠나기로 합의했다고 ICE가 8월18일 밝혔다. 에반스는 7월 25일 이민법 단속 강화를 위한 ICE의...
로즈볼 콘서트서 애리조나에서 온 여성 무차별 폭행 당해
애리조나주에서 온 여성이 지난 주말 파사데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매진 콘서트에서 집단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충격적인 장면은 영상으로 촬영돼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피해 여성은 신원이 공개되길 원치 않았다. 사건은...
음주운전 차량 주택으로 돌진… 집 안에 있던 70대 할머니 숨져
8월16일 새벽 음주 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이 남가주 다우니의 한 주택을 들이받아 집 안에 있던 할머니가 숨지고 손녀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해 차량이 당일 새벽 2시 30분께 거리에서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소리와 함께 큰 충돌음이...
강도의 비참한 최후--- 담배가게 털려다 업주 총 맞고 사망
남가주 놀워크의 담배 가게 주인이 쏜 총에 맞아 숨진 무장 강도 신원이 북가주 오클랜드 거주자로 밝혀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총격은 8월12일 오전 9시께 샌가브리엘 리버 프리웨이 인근 1만900블록 이스트 파이어스톤 블러바드 에서...
새크라멘토 모녀 실종사건, 다리 아래 물 속에서 참혹한 결말
북가주 새크라멘토에 거주해온 여성과 그녀의 8개월 된 딸이 실종된지 몇 주 만인 8월17일 다리 아래 물에 잠긴 차량 안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위스퍼 오웬과 그녀의 딸 산드라 맥카티는 7월15일 아트워터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당시 두 모녀는...
<집중분석>재난·재정난·정치 혼란… 그래도 LA 올림픽은 열린다
1932년 올림픽은 대공황의 위협을 받았고, 2021년 도쿄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일 때 치러졌다.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리 시민들은 센느강에서 “똥 시위”를 계획했다. 지진, 건설난, 여론 악화 등 올림픽을 개최하는 모든...
<대학입시 칼럼>1조7000억불의 경고--- 가정에 닥친 대학비용 위기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미국 전역의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대학 지원 준비에 한창이다. 하지만 이들 중 상당수가 간과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대학 비용'이다. 화려한 캠퍼스와 명성에 현혹돼 정작 가장 중요할 수 있는 경제적 현실을...
<대학입시 칼럼>흔들리는 대학의 가치, 변하지 않는 부모의 마음
미국 사회에서 대학교육의 가치를 둘러싼 논쟁이 한창이다. 학비는 치솟고, 취업은 어려워지며, 대학 졸업장이 과연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갤럽과 루미나 재단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는 흥미로운 현실을...
<대학입시 칼럼>FAFSA 10월1일 오픈, 절차 간소화로 접근성 향상
연방교육부는 2026~2027학년도 연방 무료 학비보조신청서(FAFSA)를 오는 10월 1일 오픈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새 양식은 개선사항이 포함돼 각 가정의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신청 절차의 대폭적인 간소화다...
번잡함 대신 여유--- 캘리포니아 주민들, 오클라호마로 떠난다
당신이 X세대이거나 그보다 젊은 세대라면, 캘리포니아주를 떠나 다른 주로 이주할 생각을 한 번쯤 해봤을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명확하다. 가족을 부양하고, 임대료를 감당하거나 주택 구매를 고려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집중 불체자 단속 이어지는 애나하임, 이민자들 불안 증폭
남가주 애나하임 시가 최근 연방 당국의 불체자 단속이 잇따라 실시되자 우려를 표명했다. 시에 따르면 특정 장소를 겨냥한 단속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8월16일 단속 현장을 촬영한 영상들이 소셜미디어에 다수 게시됐다. 이 가운데 한 영상에는...
5억불 지불·조사 종결 조건… 하버드대-트럼프 협상 막바지
하버드 대학과 트럼프 정부가 연방 자금 지원 복원을 위한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이며 타결에 근접했지만, 아직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8월12일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잠정 합의안에는 하버드가 5억달러를 교육·직업훈련...
스피릿 항공, 추가자금 없으면 1년 내 존속 불투명 경고
저가 항공사 스피릿 항공(Spirit Airlines)가 올 2분기 보고서에서 “추가 자금 조달 없이는 향후 12개월 내에 계속 영업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경영 불확실성을 공개 경고했다. 회사 측은 팬데믹 이후 지속된 악화된 시장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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