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트럼프, 대학입시 인종 관련 자료 제출 의무화 행정명령 서명

  • 2025년 8월 11일
  • 1분 분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월 8일 미국 내 대학들이 인종을 입학사정에서 고려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지원자, 합격자, 재학생에 대한 인종과 성별 구분 자료를 포함한 광범위한 데이터를 연방정부에 제출토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 명령에 따라 대학들은 지원자와 합격자의 학점(GPA)과 표준시험 점수도 함께 보고해야 한다.

2023년 연방대법원은 대학 입시에서 인종을 고려하는 것을 금지했으며, 가주 공립대는 1996년 통과된 주민발의안 209에 따라 이미 인종 고려가 금지된 상태다. 그러나 트럼프 정부는 일부 대학들이 여전히 인종을 입시에 반영하고 있다고 의심하며, 올해 초 UC 버클리, UCLA, UC 어바인, 그리고 스탠포드대를 대상으로 ‘불법적인 다양성, 형평성, 포용(DEI)’ 정책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린다 맥마흔 연방교육부 장관은 “우리는 학생들의 피부색보다 그들의 노력과 성취가 더 중요시되는 공정한 대학 입시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며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고등교육이 다시 실력 주의와 우수성의 상징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학들이 다양성 정책 명목으로 인종을 암묵적으로 고려하거나, 인종을 기반으로 한 입학 불평등을 조장하는지 철저히 조사하고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의 일환이다. <최수진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편집국장 칼럼]먹고 살기 힘들때 현명하게 사는 방법

살기가 팍팍하다는 말이 일상이 됐다.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제자리거나 줄었고, 미래는 쉽게 예측되지 않는다. 이런 시기에는 누구나 묻게 된다. “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하나?”  그러나 먹고 살기 힘들 때 필요한 것은 무작정 더 버티는 근성이 아니라, ' 사는 방식을 다시 정리하는 지혜' 다. 첫째, 돈보다 삶의 구조를 점검해야 한다. 위기일수록 사람들은

 
 
 
샌타애나 연방지법, 법무부의 캘리포니아 유권자 명부 요구소송 기각

연방법원이 1월 15일 법무부가 캘리포니아주에 유권자 명부 제출을 요구하며 제기한 소송을 기각하며, 해당 요구를 “전례 없고 불법적”이라고 규정하고 연방정부가 “많은 미국인의 투표권을 침해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산타애나에 위치한 연방지법의 데이비드 카터 판사(빌 클린턴 전 대통령 임명)는 법무부의 동기에 의문을 제기하며, 캘리포니아주 국무장관 셜리

 
 
 
LA 인근 레이크우드서 총격, 여성 2명 포함 총 3명 사망

1월 15일 오전 남가주 레이크우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LASD)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7시 53분께 5800블록 로렐라이 애비뉴에서 일어났다. 사망자는 성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 그리고 17세 소녀 1명으로 확인됐으며, 이들에 대한 추가적인 신원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세 사람 모두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