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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유명인 자택 대상 연쇄 절도… 브래드 피트 집도 털렸다

  • biznewsusa
  • 8월 11일
  • 1분 분량

할리웃 수퍼스타 브래드 피트의 주택을 포함한 일련의 절도 사건과 관련해 4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LA전역에서 벌어진 절도 사건의 용의자들로, 일부 피해자는 유명인들이었다.

사건 중 하나는 로스펠리즈(Los Feliz)에 위치한 피트의 주택에서 발생했다. LAPD는 8월7일 저녁 사우스 LA 77가 경찰서 관할구역에서 용의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피트의 주택은 지난 6월 25일 밤, 그가 새 영화 F1 홍보차 집을 비운 사이 침입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밤 10시 30분께 발생했으며, 절도범들은 귀중품을 찾기 위해 집 안을 뒤지고 물건들을 어질러 놓았다.

피트가 소유한 주택 중 하나인 ‘스틸 하우스'(Steel House)는 미드센츄리 모던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로 알려져 있다.

당시 그는 런던에서 열린 F1: 더 무비  유럽 시사회에 참석 중이었다.

이번 사건은 최근 발생한 일련의 유명인 주택 침입 절도 가운데 하나로, 축구선수 올리비에 지루, 여배우 니콜 키드먼, LA 다저스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주택도 범행 대상이 됐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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