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경찰, 이제 무인차에도 딱지 발부… 캘리포니아 새 규정 시행

5월 1일
1분 분량

캘리포니아주가 자율주행차 규제를 대폭 강화하며 공공안전 확보에 나섰다.

주 차량국(DMV)은 4월30일 자율주행차 운영과 관련한 새로운 규정을 발표하고, 긴급상황 시 차량 운행 제한과 법 집행기관의 단속 권한 확대 등을 포함한 전면적인 개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새 규정에 따르면 경찰은 차량에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경우에도 자율주행차를 상대로 교통법규 위반 딱지를 발부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운전자가 없는 상황에서 책임 주체가 불분명해 단속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지방정부는 재난이나 긴급 상황 발생 시 특정 지역에서 자율주행차 운행을 제한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며, 자율주행 화물차에 대한 시험운행 확대도 가능해진다. DMV는 이번 조치가 “공공 안전에 대한 주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무인 차량 서비스를 운영 중인 웨이모는 성명을 통해 “최종 규정을 검토 중”이라며 “새로운 규정 마련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가진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규정 개편은 그동안 논란이 됐던 여러 공백을 해소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경찰이 자율주행차를 정차시킨 뒤에도 위반 딱지를 발부하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김기춘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필라델피아서 공포영화 캐릭터 가면 쓰고 시민들 쫓아다닌 남성 수배

소셜미디어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공포 가면을 쓴 채 필라델피아 도심에서 시민들을 쫓아다닌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이 LA 지역과 연고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필라델피아 경찰은 8월 12일 새벽 필라델피아 시청 인근에서 발생한 일련의 위협 사건과 관련해 22세 지미어 휴즈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휴즈에게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경찰은 8

 
 
 
"당장 원위치 시켜!" 대학·노조들, 유학생 비자 4년 제한에 강력 반발

미국 대학들과 노조들이 유학생의 미국 체류 기간을 사실상 4년으로 제한하는 트럼프 정부의 새로운 이민 규정을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연방국토안보부(DHS)는 2026년 7월 F-1 유학생과 J-1 교환방문자 비자 소지자의 체류 기간을 고정된 기간으로 제한하는 최종 규정을 발표했다. 이 규정은 그동안 유학생들에게 적용돼 온 ‘신분 유지

 
 
 
여학생 2명 목 졸라 2년 정학… 프린스턴대 남학생 ‘성차별’ 소송 살아났다

여학생 2명의 목을 졸랐다는 이유로 2023년 정학 처분을 받은 프린스턴 대학 남학생이 대학을 상대로 제기한 타이틀IX(Title IX) 소송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는 연방 항소법원 판결이 나왔다. Princeton Alumni Weekly에 따르면 연방 제3 순회 항소법원은 지난 7월 21일 판결에서 이 남학생이 제기한 소송을 전부 기각한 뉴저지 연방법원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