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일 남가주 샌버나디노 카운티서 사나운 개들이 한인 할머니 물어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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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서 산책하던 한인 할머니가 사나운 개들에 물려 사망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빅터밸리 셰리프 스테이션에 따르면 10월7일 오전 11시께 샌버나디노 시에서 북쪽으로 35마일 떨어진 볼디 메사 지역에서 산책을 하던 순 한(80)씨가 개 두...
룸메 살해혐의 체포 Purdue 대학 한국유학생 사지민씨 "룸메가 협박했다" 주장
10월5일 새벽 인디애나주 퍼듀 대학 기숙사에서 인도계 룸메이트를 칼로 찔러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유학생 사지민(22)씨가 10월7일 처음 법정에 출두했다. 현지 ABC 방송에 따르면 사씨는 범행동기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10월5일 OC 라구나비치에서 수영하던 LA라치몬트 차터스쿨 한인 여학생 익사
LA남쪽 오렌지카운티 라구나비치에서 수영하던 한인 여고생이 익사했다. 오렌지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10월5일 오후 4시50분께 LA거주 줄리엣 정(16)양이 따우잰 스텝스 비치 남쪽에서 수영하다 강한 파도에 휩쓸리면서 실종됐다. 경찰 등은 같은...
10월6일 밤 LA 리커스토어에서 불량 청소년들 필리핀계 직원 스쿠터로 때려 살해
10월6일 밤 LA의 한 리커스토어에서 물건을 훔치던 틴에이저들이 필리핀계 직원을 스쿠터로 폭행해 살해하고 달아났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밤 8시께 하이랜드팍 지역 토니스 마켓에서 발생했다. 15~18세 소년 2명과 소녀 2명이 가게...
연방법원 보수판사 14명, 예일 법대 출신 고용 안해, 캠퍼스 좌편향 심각
보수성향 연방법원 판사 14명이 예일 법대 졸업생들을 법정서기로 채용하지 않기로 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예일대는 캠퍼스에서 보수의 목소리를 탄압하는 '취소 문화'(cancel culture)가 너무 강하다는 것이 보수 판사들의 예일 법대 보이콧...
10월6일 오전 라스베가스 윈 호텔&카지노 앞에서 2명 칼에 찔려 사망, 6명 부상
10월6일 오전 11시40분 라스베가스 윈 호텔&카지노 앞에서 한 남성이 흉기로 여러 사람을 찔러 2명이 사망하는 참변이 발생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용의자는 범행 직후 경찰에 체포됐다. 부상자는 6명이며 이중 3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남성, 글렌데일 주유소에서 파워볼 복권 구입 5개 번호 맞춰, 140만불 횡재
한인 임구영(Koo Young Lim)씨가 최근 글렌데일의 유나이티드 오일 주유소 편의점에서 구입한 파워볼 복권이 메가번호를 제외한 5개 번호를 모두 맞춰 140만불의 상금을 받는 횡재를 했다. 임씨가 글렌데일 거주자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9월12일 뉴저지주 한인여성 길 건너다 범죄자가 몰던 차량에 받혀 사망
뉴저지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한인여성이 사경을 헤매다 결국 숨졌다. 올해 9월12일 뉴저지주 톰스리버 지역에서 길을 건너던 한인 제시카 태 데스카파노(33)가 무면허 5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받혀 중상을 입었다. 데스카파노는 병원으로...
9월30일 하와이주 한인운전 픽업트럭 오토바이와 정면충돌, 1명 사망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한인남성이 몰던 픡업트럭이 마주오던 오토바이와 졍면충돌,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했다. 사고는 올해 9월30일 밤 8시32분께 마우이섬 쿨라 하이웨이 로워 쿨라로드 인근에서 발생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63세 남성으로 사고...
9월24일 코네티컷주 한인 스튜어트 조씨 범죄 혐의 체포
올해 9월24일 코네티컷주 길포드 지역에서 50대 한인남성이 2급 범죄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용의자는 스튜어트 조(55)씨로 조씨는 길포드에 거주해왔다. <곽성욱 기자>
버지니아주 한인 여러명 소속된 갱단 멤버들 법의 심판 받아, 한인 2명 종신형
버지니아주에서 한인 영 유(26)씨와 조셉 덕현 램본(28)을 포함한 갱단원 4명이 2건의 살인, 마약밀매, 납치, 공갈협박 등의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연방법무부에 따르면 유씨와 램본, 베트남계 남성 2명 등 4명은...
10월4일 LA남쪽 부촌 팔로스버디스에서 자동차 절벽 아래로 추락, 운전자 사망
10월4일 오후 5시께 LA남쪽 부촌 팔로스버디스 에스테이츠 지역 도로에서 자동차가 절벽 아래로 곤두박질쳐 운전자가 사망했다. 사망자가 한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미시간주 75세 한인노인 교통사고 사망, 셀폰 쳐다보던 운전자에 받혀
미시간주에서 70대 한인노인이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매다 나흘만에 숨졌다. 오클랜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올해 9월20일 로체스터힐스 지역 에이본과 애담스 로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2012년형 혼다 어코드 승용차가 빨간신호를 무시하고 돌진해온...
9월24일 LA카운티 호텔에서 50세 한인남성 목매 자살
올해 9월24일 50대 한인남성이 LA카운티의 한 호텔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사망자는 필 이(50, Pil Lee)씨로 밝혀졌다. 이씨의 자살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8월17일 LA카운티서 63세 한인 신 이씨 사고로 사망
올해 8월17일 LA카운티에서 한인남성 신 이(63, Shin Yi)씨가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이씨는 병원에서 숨졌고, 어떤 사고로 목숨을 잃었는지 관계당국은 밝히지 않았다. <곽성욱 기자>
8월30일 LA카운티서 75세 한인노인 박홍준씨 사고로 숨져
올해 8월30일 LA카운티에서 한인남성 박홍준(75)씨가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정확히 어떤 사고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곽성욱 기자>
9월6일 LA카운티서 42세 한인여성 하이디 최씨 사망
올해 9월6일 LA카운티에서 한인여성 하이디 최(42)씨가 사망했다. 사망장소는 텐트로 알려졌다. 정확한 사인은 규명되지 않았다. <곽성욱 기자>
8월8일 LA카운티서 50세 한인 에릭 장씨 세상 떠나
올해 8월8일 LA카운티에서 한인 에릭 장(50)씨가 사망했다. 정확한 사인은 10월3일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곽성욱 기자>
9월28일 버지니아주서 한인남성 음주운전 중 대형사고, 옆자리 타고있던 아들 사망
9월28일 오후 6시30분께 버지니아주 요크 카운티 오리아나 블러버드를 따라 달리던 2018년형 셰비 콜로라도 픽업트럭이 도로 오른쪽 전봇대와 충돌하면서 크게 파손됐다. 이 사고로 차량 조수석에 타고있던 한인 아이재야 마이클 김(26)씨가...
8월21일 50대 한인 박규창씨 워싱턴주 레이시에서 체포, 영장 발부 드러나
체포영장이 발부된 50대 한인남성 박규창씨가 올해 8월21일 워싱턴주 레이시(Lacey)에서 체포됐다. 레이시 경찰국은 이날 새벽 6시께 박씨를 검거해 구치소에 수감했다. 박씨는 타지역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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