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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운타운 남쪽 놀워크에서 음주운전 추정 사고로 4명 사망
LA다운타운 남쪽 놀워크 지역에서 7월20일 새벽 음주운전 차량이 관련된 교통사고로 4명이 숨졌다고 당국이 밝혔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1시 605번 프리웨이 남쪽 방면, 105번 프리웨이 북쪽 지점에서...
전 여친 살해 혐의로 LA카운티 거주 남성 체포
샌디에고 경찰국 살인사건 전담 수사팀은 행방불명 신고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LA카운티 거주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33세 히스패닉 여성 피해자는 2025년 7월 15일 샌디에고 남부지구 관할 경찰서에 의심스러운 실종 사례로 처음...
딸 유치원에 데려다주던 이란계 아버지 ICE에 체포 '비극'
오레곤주 포틀랜드 교외 비버튼의 한 유치원에서 아침 등원 시간에 한 아버지가 연방 이민 당국에 의해 공개적으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해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언론에 따르면 해당 아버지는 차량 창문이 강제로 깨진 뒤 자녀와 학부모,...
캘리포니아 교도소서 수감자 피살… 동료 수감자 2명이 공격
캘리포니아주 교정국(CDCR)은 금요일인 7월18일 저녁 폴섬 주립교도소(Folsom State Prison)에서 한 수감자가 두 명의 동료 수감자에게 살해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CDCR 보도자료에 따르면 일명 보리스 보니야(Boris...
MRI 기계에 '철제 체인' 끌려… 뉴욕서 60대 남성 참변
뉴욕에서 한 남성이 목에 무거운 웨이트 트레이닝 체인을 착용한 채 MRI실에 들어갔다가 기계에 빨려들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유족에 따르면 그는 MRI실에서 작동 중인 기계의 강한 자력에 의해 목에 걸려 있던 쇳사슬이 기계로 빨려...
"반유대주의 방조" 유대인 학생, 하버드 대학 상대로 소송
최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유대인 학생 요아브 세게브( Yoav Segev)가 7월 18일 하버드 대학교와 캠퍼스 경찰을 상대로 반유대주의 방조와 폭력 가해자 보호를 이유로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세게브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폭풍우로 유람선 전복, 34명 사망 11명 구조
7월19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34명이 사망하고 11명이 구조됐다. CNN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유람선에는 총 53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중 48명은 관광객, 5명은 승무원으로...
"고속철 40억불 지원금 철회는 불법" 캘리포니아주, 트럼프 정부 소송
개빈 뉴섬 주지사는 연방 정부가 캘리포니아 고속철도 사업에 배정했던 40억 달러 자금을 철회한 것에 대해 연방정부를 상대로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LA연방지방법원에 제기됐으며, 소장에서는 연방철도국(FRA)이 갑작스럽게 자금 지원 계약을...
LA시, 산불 발생 이후 임대료 올린 에어비앤비 상대 소송 제기
올해 초 LA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 이후 에어비앤비(Airbnb) 가 LA시에서 최소 2000개 이상 숙소의 임대료를 불법적으로 올렸다는 이유로 LA시에 의해 소송을 당했다. LA시 검찰은 이번 소송에서 에어비앤비가 산불로 수많은 이재민이...


LA카운티 셰리프국 훈련센터에서 대형 폭발사고, 수사관 3명 사망
폭발사고로 사망한 LA카운티 셰리프국 수사관들. /LA County Sheriff Department ==== 7월18일 오전 이스트 LA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탄약을 이송하던 LA카운티 셰리프국 수사관 3명이 사망했다. LA카운티 소방국에...
할리웃 나이트클럽서 쫒겨난 손님, 홧김에 자동차로 수십명 들이받아
토요일인 7월19일 새벽 이스트 할리웃의 한 인기 나이트클럽에서 쫓겨난 손님이 클럽 밖에 있던 사람들을 차량으로 들이받아 20명이 다쳤고, 7명이 중상을 입었다. LAPD에 따르면 가해자는 차량에서 끌려나온 후 누군가에게 총격을 당했다. 회색...
대학 강사, 연방 불체자 단속 요원에 최루탄 쏜 혐의로 체포 '망신'
캘스테이트 채널아일랜드(CSUCI) 수학과 강사인 조너선 앤서니 카라벨로가 최근 카마리요 지역의 대마초 농장에서 벌어진 불체자 단속 중 체포돼 LA연방법원에 출석한 뒤 1만 5000불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미국 시민권자인 카라벨로는...
연방법원, 남가주 불체자 단속시 '합리적 의심' 없는 체포에 제동
연방 판사가 국토안보부(DHS)의 남가주내 불체자 단속 과정에서 '합리적 의심'(reasonable suspicion) 없이 이루어진 검문 및 체포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리고, 인종, 언어, 직업 만을 근거로 개인을 구금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남가주서 불체자 단속하던 연방 요원들에 총 쏜 남성 지명 수배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7월10일 벤추라 카운티에서 불체자 단속을 벌이던 연방 요원들을 향해 총격을 가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주민에게 5만불의 현상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FBI LA지부는 10일 밤 X(구...
6세 아들과 함께 구금된 온두라스 여성, ICE 등 상대로 소송 제기
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온두라스 출신 여성이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텍사스주 이민자 구금시설에 억류된 것에 대해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국토안보부(DHS),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여성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심층보도>갈수록 위험해지는 LA한인타운, 대책은 없나
LA한인타운이 위험해지고 있다. 특히 갱과 마약 관련 범죄, 성매매가 심각한 수준으로 평가되면서 커뮤니티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LA경찰국(LAPD) 범죄 통계에 따르면 한인타운은 LA 지역 내 안전도에서 106위를 기록하며, 거주하기...
트럼프, 계속 하버드 목 조른다--- 창의적인 제재조치 강구 중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 대학을 겨냥한 공세를 한층 강화하며, 제재 수단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백악관은 5월28일 국무부, 재무부, 보건복지부, 법무부 등 10여 개 정부 부처 관계자들을 소집해...
"저세상에서 착하게 살기를" 글렌데일 홈디포 주차장서 절도범 숨진 채 발견
글렌데일의 홈디포(Home Depot) 매장 주차장에서 절도 혐의를 받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글렌데일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5월29일 오전 8시께 5040 샌퍼난도 로드에 위치한 홈디포 매장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는...
피닉스 외곽서 10대 2명 사망, 경찰은 살인사건으로 수사 중
애리조나주 피닉스 외곽에서 10대 청소년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살인사건으로 수사에 나섰다.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시신들은 5월27일 오전 메사와 페이슨 사이에 위치한 87번 하이웨이(State Route 87) 인근에서...
"감옥에서 썩어라" 6세 딸 팔아넘긴 엄마와 남자친구에 종신형 선고
6세 딸을 팔아넘긴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성이 5월29일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으로 전국적인 분노와 아동 인신매매에 대한 관심이 촉발됐다. 용의자 켈리 스미스는 남자친구 자퀜 아폴리스, 이들의 지인 스티비노 반 레인과 함께 이달 초 유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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