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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 나이트클럽서 쫒겨난 손님, 홧김에 자동차로 수십명 들이받아

  • biznewsusa
  • 7월 19일
  • 1분 분량

토요일인 7월19일 새벽 이스트 할리웃의 한 인기 나이트클럽에서 쫓겨난 손님이 클럽 밖에 있던 사람들을 차량으로 들이받아 20명이 다쳤고, 7명이 중상을 입었다.

LAPD에 따르면 가해자는 차량에서 끌려나온 후 누군가에게 총격을 당했다.

회색 닛산 베르사가 발렛 스탠드와 타코 스탠드를 들이받으면서 사람들이 공중으로 튕겨져 나갔다.

이 타코 스탠드는 평소 클럽을 찾는 손님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었다. 사건 직후 촬영된 동영상에는 운전자가 차량에서 끌려나오는 모습이 담겼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인용해 차량을 몰던 남성이 앞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웠다는 이유로 클럽에서 쫓겨났다고 전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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