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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강사, 연방 불체자 단속 요원에 최루탄 쏜 혐의로 체포 '망신'

  • biznewsusa
  • 7월 14일
  • 1분 분량

캘스테이트 채널아일랜드(CSUCI) 수학과 강사인 조너선 앤서니 카라벨로가 최근 카마리요 지역의 대마초 농장에서 벌어진 불체자 단속 중 체포돼 LA연방법원에 출석한 뒤 1만 5000불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미국 시민권자인 카라벨로는 7월10일 글래스 하우스 팜스(Glass House Farms)에서 연방 요원들이 진행한 불체자 단속 과정에서 벌어진 시위 도중 검거됐다. 목격자들은 카라벨로가 휠체어 아래에 끼인 최루탄을 치우려다 체포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연방 검사 빌 에세일리는 X(구 트위터)에 올린 성명을 통해 카라벨로가 연방 불체자 단속 요원을 향해 최루탄을 쏜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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