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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가족구성원 2명 흉기로 찔러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 biznewsusa
  • 7월 21일
  • 1분 분량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LA동부 치노힐스의 고급 게이티드 커뮤니티 안에서 발생한 가족 간의 폭력 사건에 대응해 출동했다.

사건은 7월20일 오후 1만6000블록 로빈슨 코트(Robinson Court)의 주택 앞에서 발생했으며, 용의자인 45세 남성 로렌스 에반 더크워스가 가족 구성원 2명을 흉기로 수차례 찔렀다고 당국은 전했다.

피해자들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정확한 부상 정도나 현재 건강 상태는 공개되지 않았다.

더크워스는 사건 현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검거됐으며, 체포시 별다른 저항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살인미수 혐의로 수감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추가적인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은 치노힐스 셰리프 지서(909-364-2000)로 연락할 수 있으며, 익명 제보는 위팁(We-Tip) 핫라인 (800)782-7463으로 제공할 수 있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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