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고속철 40억불 지원금 철회는 불법" 캘리포니아주, 트럼프 정부 소송

  • biznewsusa
  • 2025년 7월 19일
  • 1분 분량

개빈 뉴섬 주지사는 연방 정부가 캘리포니아 고속철도 사업에 배정했던 40억 달러 자금을 철회한 것에 대해 연방정부를 상대로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LA연방지방법원에 제기됐으며, 소장에서는 연방철도국(FRA)이 갑작스럽게 자금 지원 계약을 종료한 것은 “불합리하고 독단적인 권한 남용”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적인 감정과 캘리포니아 및 고속철도 사업에 대한 정치적 앙심이 동기에 있다고 주장했다.

뉴섬 주지사는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 보조금 철회는 정략적 행위에 불과하다”며 “이는 캘리포니아를 벌주기 위한 정치적 쇼에 불과하며, 센트럴 밸리에 실질적인 일자리와 생계가 위태로워지는 무정한 공격”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공사 중인 고속철도를 트럼프 대통령이 무산시키지 못하도록 법적으로 맞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사업은 2008년 처음 승인돼 당시 330억달러 예상 비용을 크게 넘어 현재 약 1000억 달러가 넘는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고 있다. 이번 보조금 철회는 사업의 중추 구간인 센트럴 밸리 구간 건설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연방법원에 제출된 소송은 이 결정의 적법성을 다투며, 불합리한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 및 시정 명령을 구하고 있다.

<김기춘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편집국장 칼럼]먹고 살기 힘들때 현명하게 사는 방법

살기가 팍팍하다는 말이 일상이 됐다.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제자리거나 줄었고, 미래는 쉽게 예측되지 않는다. 이런 시기에는 누구나 묻게 된다. “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하나?”  그러나 먹고 살기 힘들 때 필요한 것은 무작정 더 버티는 근성이 아니라, ' 사는 방식을 다시 정리하는 지혜' 다. 첫째, 돈보다 삶의 구조를 점검해야 한다. 위기일수록 사람들은

 
 
 
샌타애나 연방지법, 법무부의 캘리포니아 유권자 명부 요구소송 기각

연방법원이 1월 15일 법무부가 캘리포니아주에 유권자 명부 제출을 요구하며 제기한 소송을 기각하며, 해당 요구를 “전례 없고 불법적”이라고 규정하고 연방정부가 “많은 미국인의 투표권을 침해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산타애나에 위치한 연방지법의 데이비드 카터 판사(빌 클린턴 전 대통령 임명)는 법무부의 동기에 의문을 제기하며, 캘리포니아주 국무장관 셜리

 
 
 
LA 인근 레이크우드서 총격, 여성 2명 포함 총 3명 사망

1월 15일 오전 남가주 레이크우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LASD)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7시 53분께 5800블록 로렐라이 애비뉴에서 일어났다. 사망자는 성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 그리고 17세 소녀 1명으로 확인됐으며, 이들에 대한 추가적인 신원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세 사람 모두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