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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직원 2명, 연방정부 불체자 체포 방해 혐의로 체포
LA동부 온타리오 소재 외과 수술센터에서 직원 2명이 연방 요원의 불체자 단속을 막으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호세 오르테가와 다니엘라 다빌라는 연방 요원에 대한 폭행 및 연방 요원의 직무 수행을 물리력이나 협박으로 방해한 혐의 등으로 체포돼...
과속질주 차량, OC 헌팅턴비치서 주택 여러 채 들이받아
7월25일 밤 오렌지카운티 헌팅턴비치에서 과속으로 질주하던 차량이 주택 여러채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는 밤 10시 45분 헌팅턴비치 가필드 애비뉴와 뉴랜드 스트리트 인근에서 일어났다. 로컬 방송이 공개한 동영상에는...
트럼프 “노숙자는 거리에서 퇴출”… 치료시설로 강제 이동 논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7월 24일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거리의 범죄와 무질서 종식'(Ending Crime and Disorder on America's Streets)이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공공안전을 최우선으로...
“다민족 강요 안돼” 주장하는 백인 단체, 법적 논란 속 확장 추진
북부 아칸소주를 기반으로 한 백인 전용 신생단체 ‘Return to the Land'(RTTL)의 공동 설립자 에릭 오월(Eric Orwoll)은 단체가 미주리주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오월은 넥스타의 KOLR과의 인터뷰에서 미주리...
여성 엉덩이 냄새 맡은 전과자, 남가주 버뱅크서 경찰에 덜미
남가주 버뱅크에서 38세의 등록된 성범죄자가 여성 고객들을 성희롱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경찰이 7월24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난 7월 22일 버뱅크 노스트롬 랙(Nordstrom Rack) 매장의 여성 의류 코너에서 의심스러운 인물이 배회하며...
트럭 운전자에게 뜨거운 커피 던지고 인종차별 욕설 퍼부은 남성 체포
남가주 어바인에서 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한 증오 범죄가 발생해 한 남성이 체포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번 도로 위 분노 사건은 7월22일 오전 9시 30분 어바인 샌드캐년 애비뉴와 5번 프리웨이 인근에서 일어났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로버트...
<편집국장 칼럼>아이비리그의 추락: 엘리트 교육의 위기
곽성욱 미국경제신문 편집국장 한때 미국 사회의 최고 엘리트를 배출하는 상아탑으로 여겨졌던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위기에 처했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다고 여겨지던 대학들이 최근 들어 급격한 인기 하락을 겪고 있다. 그...
도끼 발견된 LA 몬테벨로 아파트--- 2명 사망 2명 중상
LA카운티 몬테벨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폭력 사건으로 남성과 소년이 숨지고 여성과 소녀가 심각한 부상을 입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몬테벨로 경찰국은 7월24일 새벽 2시 30분께 로하트 애비뉴의 한 주택에 출동해 아파트 단지 뒤편에서 한...
콜럼비아 대학 결국 트럼프에 '백기', 3년간 2억불 토해 내기로
콜럼비아 대학교는 유대인 학생들에 대한 차별 혐의를 해소하기 위해 향후 3년 동안 총 2억달러를 지급하기로 트럼프 정부와 합의했다고 7월23일 밝혔다. 이 합의로 인해 트럼프 정부가 보류했던 수억 달러 규모의 연방 보조금이 복원될 전망이다....
‘진짜보다 더 진짜처럼’… 가짜 경찰 행세한 70대 '쇠고랑'
남가주 헤멧(Hemet) 경찰은 경찰처럼 꾸민 오토바이와 전술 조끼를 착용하고 도로에서 순찰 활동을 벌이던 70대 남성을 경찰 사칭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고 7월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인물은 마셜 굿나이트(Marshal...
“재판 전 ICE에 추방될 것”… 세입자 소송에 날아든 협박성 이메일 충격
남가주 볼드윈파크에서 불법 퇴거 피해를 당한 라티노 가족을 대리해 소송 중인 세입자 권리 전문 변호사 사라 맥크래컨(토브너 레이븐스크로프트 LLP 소속)은 6월 25일 자신과 팀에게 도착한 이메일이 평생 법조인으로서 “본 적 없는”...
아칸소주서 미성년자와 성관계 자백 남성에 고작 집행유예 1년
2024년 아칸소주 보노에서 15세 소녀를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체포된 메이슨 리 깁슨(22, 존스버러 거주)이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하고 아동 학대 혐의로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깁슨은 경찰 조사에서 만취 상태로 소녀의...
"몹쓸 짓 한 대가는 크다" 여자친구 납치 및 폭행 남성에 징역 25년 선고
남가주 벤투라 카운티의 남성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납치한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징역 25년형 을 선고받았다. 벤투라 카운티 검찰은 살바도르 페냐 마르티네즈(44)가 7월 21일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건은 2020년 5월 17일...
<이런 일도>미국 공항서 여성 승객 가슴 속 거북이 밀수 적발
미국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는 매일 마약, 무기, 밀수품 등을 몰래 들여오려는 승객들이 적발되지만, 최근 교통안전청(TSA)이 공개한 한 사례가 특별한 주목을 받았다. TSA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은 7월22일 “우리는 다시 한번 간절히 부탁...
“사치의 끝은 중형” 촉매변환기 절도조직 수괴 최대 17년형
뉴저지주 거주자 나빈 카나(41)가 6억달러 규모의 전국적 촉매변환기 절도 조직을 이끈 혐의로 오클라호마 연방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카나는 자동자 배기가스 정화장치인 촉매변환기를 훔쳐 거래한 뒤,...
40대 남성, 가족구성원 2명 흉기로 찔러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LA동부 치노힐스의 고급 게이티드 커뮤니티 안에서 발생한 가족 간의 폭력 사건에 대응해 출동했다. 사건은 7월20일 오후 1만6000블록 로빈슨 코트(Robinson Court)의 주택 앞에서 발생했으며, 용의자인...
미시간주 한인남성, 칼로 현관문 찌르며 주택침입 시도
미시간주 블룸필드 타운십에서 한인남성이 칼로 현관문을 찌르며 주택 침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올해 6월 29일 오전 블룸필드 타운십 쿼튼 로드와 래셔 로드 인근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당시 거주자는 ...
캐나다 출신 남성, 뉴욕주서 9세 딸 살해혐의 체포
캐나다 출신의 한 남성이 뉴욕주에서 9세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현지 당국이 7월 21일 밝혔다. 숨진 어린이는 멜리나 갈라니스 프라톨린(9)으로 시신은 7월20일 얕은 연못에서 발견됐다....
ICE 국장대행 "불법체류자는 범죄경력 없어도 체포한다"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토드 라이언스 국장대행은 CBS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범죄 경력이 없는 이들도 불법체류자로 적발되면 체포하겠다는 강경 입장을 밝혔다. 또한 불법체류자를 고용하는 기업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할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OC 보석상 털려던 떼강도단, 업주가 총 '탕' 쏘자 혼비백산 도주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의 한 보석상 주인이 자신의 가게를 덮친 떼강도에 총격 경고를 날려 범인들을 퇴치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장면은 매장 내부의 보안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으며, 상점 주인은 자신과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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