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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테이트 대학(CSU), 2025년 가을학기 학생수 4000명 증가
칼스테이트 대학(CSU)의 2025년 가을학기 전체 재학생 수가 전년동기보다 4,000명 증가했다. CSU 시스템이 공개한 예비 자료에 따르면 이 같은 증가는 주내 학생의 지원이 늘어나면서 주외 및 유학생 감소폭을 상쇄한 결과다. 이번 상승폭은...
<교육 칼럼>대학 재정보조 부정행위, 교육 근간 흔드는 숨은 범죄
매년 수백만명의 학생들이 미국 대학 진학을 꿈꾸며 FAFSA(무료 연방 학자금보조 신청서)를 작성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부정행위의 규모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다.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만 해도 2024년 첫 3분기 동안...
캘리포니아 유치원 준비반(TK) 등록률 증가에도 4세 아동 과반수 미등록
캘리포니아주의 유치원 준비반(TK) 등록 학생 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4세 어린이 전체 중 등록한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는 TK를 도입하면서 주정부가 지원하는 유치원, 헤드 스타트(Head Start) 프로그램,...
<교육 칼럼>한인들의 명문대 집착: 성공의 공식인가, 족쇄인가
매년 3월 미주한인 커뮤니티는 독특한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다. 아이비리그 합격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카카오톡 단체방은 축하 메시지로 폭발하고, 한인 교회와 커뮤니티 센터에서는 "우리 OO이가 하버드에!"라는 자랑스러운 소식이 전해진다. 하지만 그...
하버드 대학, 교내 BLM 문구 철거 지시… "트럼프에 굴복" 반발 확산
하버드대 당국이 ‘Black Lives Matter'(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문구가 적힌 캠퍼스 사무실 창문 내 게시물을 학교 정책 위반이라며 철거하라고 교직원들에게 지시했다. 이 문구는 2020년 조지 플로이드가 미니애폴리스 경찰에 의해...
<편집국장 칼럼>명문대와 백악관의 줄다리기--- 그 끝은 어디인가?
올 여름 아이비리그 브라운대가 트럼프 정부와의 합의를 통해 연구비를 복원받는 대신 여러 조건을 수용하기로 합의하면서, 또 한 번 미국 고등교육의 자율성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앞서 유펜, 콜럼비아대와 맺은 합의와 비교되면서, 이번 브라운대의...
2025년 가을학기 하버드대 신입생 합격자 85%는 등록 확정
하버드대 입학사무처가 2025년 가을학기 신입생 현황을 일부 공개했다. 이번 가을학기 신입생들의 사전 통계에 따르면, 합격자 중 약 85%가 입학을 결정했으며, 유학학생 비율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학사무처가 5월...
<대학입시 칼럼>1조7000억불의 경고--- 가정에 닥친 대학비용 위기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미국 전역의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대학 지원 준비에 한창이다. 하지만 이들 중 상당수가 간과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대학 비용'이다. 화려한 캠퍼스와 명성에 현혹돼 정작 가장 중요할 수 있는 경제적 현실을...
<대학입시 칼럼>흔들리는 대학의 가치, 변하지 않는 부모의 마음
미국 사회에서 대학교육의 가치를 둘러싼 논쟁이 한창이다. 학비는 치솟고, 취업은 어려워지며, 대학 졸업장이 과연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갤럽과 루미나 재단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는 흥미로운 현실을...
<대학입시 칼럼>FAFSA 10월1일 오픈, 절차 간소화로 접근성 향상
연방교육부는 2026~2027학년도 연방 무료 학비보조신청서(FAFSA)를 오는 10월 1일 오픈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새 양식은 개선사항이 포함돼 각 가정의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신청 절차의 대폭적인 간소화다...
5억불 지불·조사 종결 조건… 하버드대-트럼프 협상 막바지
하버드 대학과 트럼프 정부가 연방 자금 지원 복원을 위한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이며 타결에 근접했지만, 아직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8월12일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잠정 합의안에는 하버드가 5억달러를 교육·직업훈련...
연방 지원금 대폭 삭감된 하버드대--- 언제 트럼프에 백기 들까
아이비리그 콜롬비아, 브라운, 유펜이 연이어 재정 압박으로 트럼프 정부에 백기를 든 가운데, 하버드대도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보건·과학 연구부문에 대한 하버드대 지원금을 수십억달러 삭감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프린스턴 대학, 연소득 25만불 이하 가정 출신 학생에 '학비 면제'
프린스턴 대학이 앞으로 연 조정총소득(AGI) 25만달러까지 가정 출신 학생들에게 학비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8월7일 발표했다. AGI 15만달러까지는 학비, 기숙사비, 식비, 교과서 구입비, 용돈 등 모든 비용이 커버되는...
<해설>트럼프에 2억불 준 아이비리그 콜럼비아, 욕 바가지로 먹는다
아이비리그 콜럼비아 대학이 최근 트럼프 정부와의 수개월간 협상 끝에 약 2억 달러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4억 달러 규모 연방 보조금 중 일부를 복원받는 내용의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 합의는 대학 내 반유대주의 문제에 대한 행정부의 압박과 관련된...
캘스테이트 대학 예산적자 23억달러 '눈덩이'--- 긴축재정 불가피
캘스테이트 대학(CSU) 시스템의 올해 예산 적자는 23억달러에 이르며, 이 적자를 메우기 위한 재원은 아직 불투명하다고 온라인 언론 캘매터스가 7월25일 보도했다. 캘매터스에 따르면, 등록금 인상과 주 정부 지원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인건비,...
하버드 유학생 비자 흔드나… 트럼프 정부 ‘보복성 조사’ 논란
트럼프 정부가 하버드 대학교의 유학생 비자 운영 적격성 에 대한 공식 조사를 개시했다.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은 7월 23일 발표에서 “이번 조사는 국무부 산하 교환방문자 프로그램(EVP)이 미국의 국익을 해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UC샌타바바라 새 총장, 연봉 62만불 깎이고 부임
UC 샌타바바라(UC Santa Barbara)가 1년에 걸친 전국적 인선 절차 끝에 새 총장으로 데니스 아사니스 박사(Dr. Dennis Assanis)를 임명했다. 오는 9월 1일 공식 부임하는 아사니스 박사는 전임 총장 헨리 양(Henry...
명문공립 미시간 대학교, 2026 가을학기 입시부터 ED 옵션 제공
명문 공립대 미시간 대학교가 2026년 가을학기 입시부터 고교생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합격하면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는 ‘얼리 디시전(Early Decision, ED)’ 전형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우수 지원자의 조기 입학 의사를...
집이 가난하면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명문 사립대 가라! 농담 아님
집이 가난할수록 로칼 주립대보다는 명문사립대에 진학하는게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왜냐고? 명문 사립대에 붙기만 하면 공짜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트머스 대학은 가정의 연소득이 12만5000불 미만이면 학비, 룸&보드를 100%...
<대학 재정보조 극대화 팁-2>직장에서 한 두달 무급휴직 신청하라
일 안하고 한 두달 버틸 수 있는 현찰을 모아놨다면 직장에 한 두달 무급휴직 신청하는 것도 방법이다. 월 그로스로 5000불 번다고 치자. 두달 휴직하면 만불이 IRS에 보고되지 않아 올해 wage를 만불 줄일 수 있다. 고용주한테 요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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