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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국경 총책 "LA 등 피난처 도시서 불체자 단속 더욱 강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 총책임자는 8월 28일 연방 당국이 LA와 다른 이른바 “피난처 도시"에서 불체자 단속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 목표 도시는 시카고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톰 호먼 총책임자는 “뉴욕에서 작전이 확대되는 것을...
트럼프 정부, 시민권 신청자 이웃·직장 동료 인터뷰 재개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미국 시민권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위해 이웃과 직장 동료를 인터뷰하는 관행을 30여년 만에 다시 도입한다. USCIS 문서에 따르면, 이 같은 인터뷰는 신청자가 “선량한 도덕적 품성을 갖추었는지, 미국 헌법에 대한...
LA 부촌 롤링힐스 주택서 시신 3구 발견, 가정폭력 살인 후 자살 가능성
LA카운티 셰리프국(LASD)에 따르면 8월 22일 밤 LA카운티 부촌 롤링 힐스의 한 주택에서 3명이 숨진 채로 발견돼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가정폭력과 관련된 살해 후 자살 사건으로 보고 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롤링 힐스...
연방법원 "불체자 단속 협조하지 않는 도시들 자금 지원 못 끊는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LA와 미국 전역의 30여 개 도시 및 카운티에 대해 ‘불체자 단속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연방 자금을 끊을 수 없다는 연방법원 판결이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연방지법의 윌리엄 오릭 판사는 8월 22일 예비적 금지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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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제신문( www.BizNewsUSA.com )은 '골 때리는' 온라인 신문입니다. 사실상 '종합뉴스' 사이트입니다. 인터넷만 터지면 언제 어디서나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 PC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로 미국의 최신뉴스와 한인 관련 소식을...
LAX 인근 시내버스 안에서 총격, 18세 여성 사망
LA국제공항(LAX) 인근에서 한 남성이 시내버스 안에서 총격을 가해 18세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사건 직후 도주했으며 경찰이 뒤를 쫓고 있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8월 22일 밤 10시 45분께 웨스트체스터 지역 벨포드...


아시아계 전 초등학교 교사, 아동 성학대 혐의로 215년 징역형 선고
새크라멘토의 아시아계 전직 초등학교 교사가 방송 클럽 담당 교사라는 지위를 악용해 수년 동안 다수의 학생들을 성적으로 착취하고, 그 과정을 직접 촬영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결국 그는 재판에서 사실상 종신형에 해당하는 중형을 선고받았다....
<집중분석>LA한인타운이 리틀도쿄나 차이나타운에 밀리는 이유
LA한인타운은 미국 내 최대 규모의 한인 밀집지 중 하나로 1960년대부터 형성되기 시작해 현재 한국계 미국인들의 중요한 문화적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같은 LA시내 리틀도쿄나 차이나타운과 비교했을 때...
ICE "불체자 보호 도시 보스턴에 단속요원 대거 투입할 것"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토드 라이언스 국장 대행은 8월 20일 “보스턴에 이민 단속 요원을 대거 투입(flood the zone)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국계인 미셸 우 보스턴 시장이 트럼프 정부의 피난처 도시 정책 철회 요구에 강하게...
LA지역 세차장서 연방정부 불체자 단속--- 라티노 4명 연행
8월20일 오전 10시 45분께, LA동부 엘몬티에 위치한 '볼드윈 세차장'에서 연방 요원들이 불체자 단속작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라티노 4명이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차장 매니저인 에두아르도 라엘도 이 중 한 명으로, 세차장 소유주인...
<현미경>50년 만의 변화--- 미국 떠나는 이민자가 더 많다
미국에서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출국하는 이민자 수가 유입되는 이민자 수를 넘어서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해온 대규모 불체자 추방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퓨 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8월21일...
트럼프 정부, 미국 내 비자 소지자 5500만명 전수 조사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미국 내 모든 비자 소지자들의 기록을 전수 조사해 체류기간 위반이나 테러 관련 활동 등 비자 취소 및 추방 사유가 될 수 있는 사례들을 점검하고 있다고 8월 21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기 정부 출범 이후 불체자 단속을...
텍사스주 40대 한인, 집에서 경찰과 대치 끝 사망
텍사스주 휴토(Hutto)에서 40대 한인 남성이 집안에서 경찰과 대치 끝에 숨진 채로 발견됐다. 휴토 시 당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남성이 대치극을 벌일 당시 무기를 소지했으나, 경찰은 발포하지 않았고 물리력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망...
예일대 캠퍼스 근처에서 18세 청년 총격 피살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 위치한 예일대 캠퍼스 근처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18세 청년이 숨졌다. 뉴헤이븐 경찰 대변인 크리스천 브루크하르트는 사건이 8월17일 새벽 2시 52분께 발생했다고 전했다. 당시 바(bar) 주변 근무를 서던 경관들이...
메인주 예비 경찰관, ICE에 체포 후 자진출국 합의
메인주 올드 오처드 비치 경찰서의 예비 경찰관이었던 존 루크 에반스(자메이카 출신)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된 뒤 자발적으로 미국을 떠나기로 합의했다고 ICE가 8월18일 밝혔다. 에반스는 7월 25일 이민법 단속 강화를 위한 ICE의...
로즈볼 콘서트서 애리조나에서 온 여성 무차별 폭행 당해
애리조나주에서 온 여성이 지난 주말 파사데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매진 콘서트에서 집단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충격적인 장면은 영상으로 촬영돼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피해 여성은 신원이 공개되길 원치 않았다. 사건은...
음주운전 차량 주택으로 돌진… 집 안에 있던 70대 할머니 숨져
8월16일 새벽 음주 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이 남가주 다우니의 한 주택을 들이받아 집 안에 있던 할머니가 숨지고 손녀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해 차량이 당일 새벽 2시 30분께 거리에서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소리와 함께 큰 충돌음이...
강도의 비참한 최후--- 담배가게 털려다 업주 총 맞고 사망
남가주 놀워크의 담배 가게 주인이 쏜 총에 맞아 숨진 무장 강도 신원이 북가주 오클랜드 거주자로 밝혀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총격은 8월12일 오전 9시께 샌가브리엘 리버 프리웨이 인근 1만900블록 이스트 파이어스톤 블러바드 에서...
새크라멘토 모녀 실종사건, 다리 아래 물 속에서 참혹한 결말
북가주 새크라멘토에 거주해온 여성과 그녀의 8개월 된 딸이 실종된지 몇 주 만인 8월17일 다리 아래 물에 잠긴 차량 안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위스퍼 오웬과 그녀의 딸 산드라 맥카티는 7월15일 아트워터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당시 두 모녀는...
<집중분석>재난·재정난·정치 혼란… 그래도 LA 올림픽은 열린다
1932년 올림픽은 대공황의 위협을 받았고, 2021년 도쿄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일 때 치러졌다.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리 시민들은 센느강에서 “똥 시위”를 계획했다. 지진, 건설난, 여론 악화 등 올림픽을 개최하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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