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예일대 캠퍼스 근처에서 18세 청년 총격 피살

2025년 8월 19일
1분 분량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 위치한 예일대 캠퍼스 근처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18세 청년이 숨졌다.

뉴헤이븐 경찰 대변인 크리스천 브루크하르트는 사건이 8월17일 새벽 2시 52분께 발생했다고 전했다.

당시 바(bar) 주변 근무를 서던 경관들이 총성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가 쓰러진 남성을 발견했으며, 이후 피해자는 웨스트헤이븐 출신 딜런 코넬리어스(18)로 확인됐다. 그는 여러 차례 총상을 입은 상태였다.

경관들은 현장에서 즉시 응급처치를 실시했고, 이후 구급차를 통해 피해자를 예일 뉴헤이븐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피해자의 가족에게 비보를 전했다.

브루크하르트 대변인은 사건 현장이 크라운 스트리트와 채플 스트리트 사이의 칼리지 스트리트 전역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다수의 탄피가 수거됐고, 인근 차량과 상점이 총격으로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총격 약 20분 뒤 23세 햄든 출신 남성이 또 다른 총상으로 예일 뉴헤이븐 병원 응급실에 도착했다. 그는 경미한 스친 상처(graze wound)를 입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남성은 경찰에 “다운타운에 있다가 총격에 휘말렸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은 두 피해자 간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을 목격했거나 수사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가진 시민들은 수사팀(전화 203-946-6304) 또는 익명 제보 라인(866-888-8477)으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수진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필라델피아서 공포영화 캐릭터 가면 쓰고 시민들 쫓아다닌 남성 수배

소셜미디어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공포 가면을 쓴 채 필라델피아 도심에서 시민들을 쫓아다닌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이 LA 지역과 연고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필라델피아 경찰은 8월 12일 새벽 필라델피아 시청 인근에서 발생한 일련의 위협 사건과 관련해 22세 지미어 휴즈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휴즈에게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경찰은 8

 
 
 
"당장 원위치 시켜!" 대학·노조들, 유학생 비자 4년 제한에 강력 반발

미국 대학들과 노조들이 유학생의 미국 체류 기간을 사실상 4년으로 제한하는 트럼프 정부의 새로운 이민 규정을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연방국토안보부(DHS)는 2026년 7월 F-1 유학생과 J-1 교환방문자 비자 소지자의 체류 기간을 고정된 기간으로 제한하는 최종 규정을 발표했다. 이 규정은 그동안 유학생들에게 적용돼 온 ‘신분 유지

 
 
 
여학생 2명 목 졸라 2년 정학… 프린스턴대 남학생 ‘성차별’ 소송 살아났다

여학생 2명의 목을 졸랐다는 이유로 2023년 정학 처분을 받은 프린스턴 대학 남학생이 대학을 상대로 제기한 타이틀IX(Title IX) 소송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는 연방 항소법원 판결이 나왔다. Princeton Alumni Weekly에 따르면 연방 제3 순회 항소법원은 지난 7월 21일 판결에서 이 남학생이 제기한 소송을 전부 기각한 뉴저지 연방법원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