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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보도>갈수록 위험해지는 LA한인타운, 대책은 없나
LA한인타운이 위험해지고 있다. 특히 갱과 마약 관련 범죄, 성매매가 심각한 수준으로 평가되면서 커뮤니티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LA경찰국(LAPD) 범죄 통계에 따르면 한인타운은 LA 지역 내 안전도에서 106위를 기록하며, 거주하기...
트럼프, 계속 하버드 목 조른다--- 창의적인 제재조치 강구 중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 대학을 겨냥한 공세를 한층 강화하며, 제재 수단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백악관은 5월28일 국무부, 재무부, 보건복지부, 법무부 등 10여 개 정부 부처 관계자들을 소집해...
"저세상에서 착하게 살기를" 글렌데일 홈디포 주차장서 절도범 숨진 채 발견
글렌데일의 홈디포(Home Depot) 매장 주차장에서 절도 혐의를 받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글렌데일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5월29일 오전 8시께 5040 샌퍼난도 로드에 위치한 홈디포 매장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는...
피닉스 외곽서 10대 2명 사망, 경찰은 살인사건으로 수사 중
애리조나주 피닉스 외곽에서 10대 청소년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살인사건으로 수사에 나섰다.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시신들은 5월27일 오전 메사와 페이슨 사이에 위치한 87번 하이웨이(State Route 87) 인근에서...
"감옥에서 썩어라" 6세 딸 팔아넘긴 엄마와 남자친구에 종신형 선고
6세 딸을 팔아넘긴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성이 5월29일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으로 전국적인 분노와 아동 인신매매에 대한 관심이 촉발됐다. 용의자 켈리 스미스는 남자친구 자퀜 아폴리스, 이들의 지인 스티비노 반 레인과 함께 이달 초 유괴 및...
LA는 미국 최악의 공원 접근성 도시 중 하나 '불명예'
LA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지만 실제로 시민들이 야외 공간에 접근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LA는 미국 주요 도시 100곳 중 공원 접근성 측면에서 최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단체 ‘퍼블릭랜드...
대단한 개사랑, LA로 오던 여객기 안에서 반려견 아프다고 비행기 비상 착륙
메모리얼데이인 5월26일 디트로이트에서 LA로 오던 델타 항공 여객기가 기내 반려견의 건강 이상으로 인해 미니애폴리스에 비상 착륙했다. 델타 항공 694편은 이날 오후 5시 30분께 디트로이트 공항을 이륙해 약 5시간 후 ...
남가주 동생이 유타주 형 집에 찾아가 형 총격 살해 후 경찰에 사살돼
남가주 롱비치 출신의 한 남성이 유타주에 있는 형의 집을 찾아가 형을 총으로 살해하고 형수에게 중상을 입힌 뒤 출동한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살됐다. 용의자 제프리 로버츠(66)는 올해 4월27일 유타주 노스...
랜초 팔로스버디스 일부 주택에 가스공급 재개, 홈오너들 '방긋'
랜초 팔로스버디스(Rancho Palos Verdes) 지역에서 지반 이동으로 인해 거의 1년 간 중단됐던 천연가스 공급이 일부 주택을 대상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첫 복구 대상은 시뷰(Seaview) 지역으로, 5월27일부터 유틸리티 작업이...
LA카운티 셰리프국 비번 경관 새벽에 교통사고로 사망
LA카운티 셰리프국 비번 경관이 산타클라리타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사고는 5월19일 새벽 3시17분쯤 샌 프란시스키토 캐년 로드에서 발생했다. 사망한 경관은 21살로 2024년 5월부터 근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춘 기자>
칼스테이트 풀러튼 신입생, 호수에서 수영 중 익사
칼스테이트 풀러튼 학생이 샌버나디노 카운티 하바수 호수에서 수영하다 익사했다. 사망한 학생은 신입생인 사이먼 다니엘로 사고는 5월18일 아침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은 같은 학교 남학생 사교클럽 회원들과 함께 호수로 놀라갔다 목숨을...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 판사 "영장 없이 불체자 체포 못한다"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 판사가 4월29일 국경수비대원들이 법원의 영장 없이 불법체류자를 체포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이 판결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최수진 기자>
LA서 40대 한인여성 사망---왜 죽었을까?
LA에서 한인여성이 사망했다. LA카운티 검시국은 사망자 신원은 리사 정(44)씨라며 3월15일 집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시카고에서 40대 한인여성 리사 황씨 3개월 째 실종
2024년 12월 말 시카고 지역에서 실종된 한인여성이 아직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실종된 한인은 46세로 알려진 리사 황(사진)씨로 황씨는 작년 12월21일 일리노이 메이스닉 병원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됐다. 시카고 경찰국은 황씨의...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서 미친 노숙자가 여자 경관 흉기로 찌르고 튀어
<사진설명>여자 경관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백인 노숙자. /OC셰리프국 제공 ======= 3월18일 오후 2시30분쯤 오렌지카운티 산 클라멘테에서 백인 노숙자가 여자 경찰관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를 당한 경관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들 연방정부 지원금 삭감으로 '죽을 맛'
미국 대학들이 트럼프 정부가 휘두른 방망이에 뒤통수를 얻어맞고 휘청거리고 있다. 명문사립대, 주립대 할 것 없이 트럼프에 잘 보이려고 웹사이트에서 DEI 관련 정보를 삭제하고, 연방정부 지원금 삭감 여파로 교직원 채용을 동결하는 등 저마다...
집이 가난하면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명문 사립대 가라! 농담 아님
집이 가난할수록 로칼 주립대보다는 명문사립대에 진학하는게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왜냐고? 명문 사립대에 붙기만 하면 공짜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트머스 대학은 가정의 연소득이 12만5000불 미만이면 학비, 룸&보드를 100%...


워싱턴 D.C.에서 비행기 떨어져 한인 3명 죽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설명>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한인 스펜서 레인(왼쪽)과 지나 한. ====== 1월29일 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한인 3명을 비롯해 64명이 탑승한 아메리칸항공(AA) 여객기가 3명이 탄 미군 헬기와 충돌한 후 강에 추락해...
LA 주택서 한인추정 40대 남성 사망
한인추정 40대 남성이 1월25일 LA지역 자택에서 숨졌다. 사망자 이름은 45세 이언 킴(Ean Keam)이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일본 시골생활에 관심 있으신 분들, 유튜브 '리틀조빅조' 시청하세요~
<사진설명>리틀조빅조의 한 장면. /YouTube ===== 일본 시골 생활에 관심 있으신 한국분들 유튜브 '리틀조빅조' 채널 많이 시청해 주세요. 유튜브에 들어가서 이름 치면 채널 바로 뜹니다. 일본 여성과 결혼에서 아들 낳고 후쿠오카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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