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현재 LA카운티 코로나19 입원환자 6708명, 20%는 중환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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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6시 현재까지 LA카운티 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6708명으로 조사됐다. LA카운티 보건국은 이중 20%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우리 만나서 성관계 할까?" 라스베가스 30대 한인, 경찰 온라인 함정수사에 덜미
30대 한인남성이 미성년자를 꼬셔 성관계를 맺으려고 시도한 혐의 등으로 연방수사국(FBI)과 라스베가스 경찰국 합동수사팀에 의해 체포됐다. 라스베가스 리뷰 저널에 따르면 FBI와 라스베가스 경찰국은 이달 중순 온라인에서 수사관이 13세 소녀로...
LA서 앰뷸런스 실려 병원에 가도 8시간 이상 기다려야 ER 들어가
LA카운티에서 앰뷸런스에 실려 병원으로 가는 환자들이 응급실(ER)에 들어가기 위해 8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고 KTLA 방송이 25일 보도했다. 코로나19 환자가 넘쳐나 병상이 절대적으로 모자르기 때문이다. <김기춘 기자>
25일 LA동부 코비나 가정집서 화재 발생, 1명 사망
25일 새벽 LA동부 코비나에 있는 가정집에서 불이 나 1명이 사망했다고 NBC 방송이 보도했다. 화재는 이날 새벽 1시30분께 발생했다. 사망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기춘 기자>
25일 OC 애나하임서 규모 2.7 지진 발생, 플라센티아에서 1마일 지점
25일 오전 8시42분 애나하임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연방지질조사국이 밝혔다. 이날 지진의 진앙지는 오렌지에서 1마일, 플라센티아에서 1마일 떨어진 곳이다. 지진으로 인한 인명 또는 재산피해는 없었다. <김기춘 기자>
25일 LA남쪽 위티어 605번 프리웨이서 연쇄 추돌사고, 1명 사망, 4명 부상
25일 새벽 LA 남쪽 위티어 시내 605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에서 차량 여러대가 관련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병원으로 실려갔다. CHP는 사고는 이날 새벽 2시35분께 일어났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25일 테네시주 내쉬빌 다운타운서 RV 폭발, 3명 부상, FBI 등 수사
25일 오전 테네시주 내쉬빌 다운타운에서 폭발이 발생해 최소 3명이 다치고, 건물 수십여동이 유리창이 박살나는 등 피해를 입었다. 내쉬빌 경찰국은 이날 폭발이 주차된 RV 차량과 연관이 있으며, 누군가 고의로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23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서 60대 한인남성 교통사고 사망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60대 한인남성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2004년형 현대 액센트 승용차가 애버내티 코트 북쪽방향으로 가던 중 도로를 이탈하면서 나무를 들이받아 차량을 운전한...
크리스마스 이브에 LA카운티서 140명 코로나로 사망, 하루 최대치 경신
24일 LA카운티에서 140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LA타임스가 24일 전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하루 최대치로 기록됐다. <최수진 기자>
노스캐롤라이나주 50대 한인남성,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50대 한인남성이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쉬빌 경찰국에 따르면 한인 성 이(57)씨가 지난 11일 밤 애쉬빌 스위튼 크릭 로드에 있는 주택에서 아내로 추정되는 여성을 권총으로 위협하는...
백인남성 살해 후 도주한 한인남성, 체포되기 직전에 총격 자살
지난 11월 펜실베니아주에서 백인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수배된 30대 한인남성이 주내 한 호텔에서 총으로 머리를 쏴 자살했다. 캠브리아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11시께 펜실베니아주 에벤스버그 지역 Route 22에 있는 '퀄리티 인'...
25~26일 LA 남쪽 토랜스서 음주운전 집중단속, "걸리면 돈 만불 날립니다"
한인 및 일본계 밀집지역인 LA 남쪽 토랜스에서 이번 주말 집중적인 음주운전 단속이 벌어진다. 토랜스 경찰국은 24일 "크리스마스인 25일과 26일 시내에서 강도 높은 음주운전 단속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LA 한인타운 올림픽경찰서 살리자" 총영사관*한인단체 연말 총력전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LAPD 올림픽경찰서가 문을 닫는 일이 없도록 하기위한 한인들의 서명캠페인이 활기를 띄고 있다. LA시의회가 LAPD 예산을 삭감해 다른 곳으로 돌리려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올림픽경찰서를 비롯한 3개 경찰서가 폐쇄 가능...
트럼프는 실패한 대통령? 미국인들 의견 반반으로 갈려
미국인 절반은 트럼프가 '실패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USA 투데이 등이 최근 미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0%는 트럼프가 실패한 대통령이 될 것으로 본다고...
테슬라 안에 넣어둔 70만불짜리 바이올린, 차량과 함께 증발, FBI 수사 착수
LA지역 부촌에 주차돼 있던 테슬라 차량 안에 넣어둔 초고가 바이올린이 차량과 함께 사라져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LA타임스에 따르면 LA 로스펠리츠 지역에서 테슬라와 함께 도난당한 바이올린은 310년 전인 1710년에...
24일 오전 남가주 1만8500가정 전기 끊겨, 강풍으로 산불 위험 고조
샌타애나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면서 남가주 에디슨이 24일 오전 남가주 내 1만8500가정에 대해 단전조치를 취했다고 ABC방송이 보도했다. 이들 가정에 대한 전기공급이 언제 재개될지는 확실치 않다. <최수진 기자>
대만계 앤드류 양, 민주당 뉴욕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1위 기염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대만계 앤드류 양(45)이 뉴욕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4일 언론들에 따르면 양은 뉴욕지역 사회단체들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17%의 지지율을 얻어 민주당 후보 중 1위에...
LA인근 몬로비아 리커스토어에서 총격, 1명 사망, 용의자 도주
23일 밤 LA인근 몬로비아에 있는 한 리커스토어에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현장에서 도주했으며, 피해자가 직원인지, 고객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23일 LA한인타운 한복판서 태아 발견, LAPD 수사 착수
23일 LA한인타운 한복판인 7가와 뉴햄프셔 애비뉴 근처 골목에서 태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LAPD는 이날 오후 5시께 태아가 길바닥에 버려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곽성욱 기자>
캘리포니아주, 50개주 중 최초로 코로나 확진자 200만명 돌파
캘리포니아주가 50개주 중 최초로 코로나19 누적확진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LA타임스가 23일 보도했다. 지난 14일동안 54만명이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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