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60대 한인남성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2004년형 현대 액센트 승용차가 애버내티 코트 북쪽방향으로 가던 중 도로를 이탈하면서 나무를 들이받아 차량을 운전한 김재응(64*애난데일)씨가 사망했다. 김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 <김기춘 기자>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60대 한인남성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2004년형 현대 액센트 승용차가 애버내티 코트 북쪽방향으로 가던 중 도로를 이탈하면서 나무를 들이받아 차량을 운전한 김재응(64*애난데일)씨가 사망했다. 김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 <김기춘 기자>
7일 새벽 3시께 많은 한인들이 거주하는 LA동부 랜초 쿠카몽가의 가정집에서 8세 여아와 엄마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로 발견됐다. 또한 아이의 할머니도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용의자와 피해자들은 서로 아는 사이일 가능성이 크다며 용의자 검거를 위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피해자들이 한인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수진
지난 6일 오후 1시30분께 벤추라 앞바다에서 서핑을 하던 남성 2명이 서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벤추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사망한 남성은 51세로 제리 길훌로 신원이 밝혔다. 서퍼끼리 부딪혀 사람이 죽는 사고는 매우 드문 일이다. 사망자는 머리에 충격을 받고 숨졌다. <최수진 기자>
6일 새벽 4시20분께 LA다운타운 북쪽 노스힐스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38세 남성이 뺑소니 차량에 받혀 현장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LAPD 밸리교통국에 따르면 뺑소니 차량은 2007~2011년형 모델로 추정되는 도요타 캠리로 어둔 색깔이었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