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50대 한인남성이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쉬빌 경찰국에 따르면 한인 성 이(57)씨가 지난 11일 밤 애쉬빌 스위튼 크릭 로드에 있는 주택에서
아내로 추정되는 여성을 권총으로 위협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체포됐다. 피해여성은 안전한 곳으로 피신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폭행, 공갈협박, 납치 등의 혐의로 입건됐다. <최수진 기자>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50대 한인남성이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쉬빌 경찰국에 따르면 한인 성 이(57)씨가 지난 11일 밤 애쉬빌 스위튼 크릭 로드에 있는 주택에서
아내로 추정되는 여성을 권총으로 위협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체포됐다. 피해여성은 안전한 곳으로 피신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폭행, 공갈협박, 납치 등의 혐의로 입건됐다. <최수진 기자>
30대 추정 남성이 7월2일 오후 LA다운타운 힐 스트릿에 있는 보석상 유리창을 망치로 박살내고 보석을 강탈해 달아났다고 LAPD가 밝혔다. 용의자는 근처에 세워둔 파란색 딜락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번호판은 가려져 있었다. <김기춘 기자>
LA카운티 가정집에서 86세 한인노인이 익사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 6월27일 다우니의 한 주택에서 허주찬(86)씨가 익사했다. 정확한 사고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허씨는 대동맥 협착증과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곽성욱 기자>
중가주 몬테레이 인근 바다에서 서핑을 하던 남성이 백상어의 공격을 받고 중상을 입었다고 경찰이 6월22일 밝혔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55분께 퍼시픽그로브 지역 러버스포인트 비치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배와 다리를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