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大法院, 캘리포니아주 실내 종교집회 재개 허락, 뉴섬 주지사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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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대법원이 5일 캘리포니아주 내 실내 종교집회 재개를 허락하는 판결을 내렸다. LA타임스(LAT)에 따르면 대법원은 이날 개빈 뉴섬 가주지사의 실내 종교집회 금지령은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교회 등 종교기관들의 손을 들어줬다....
5일 새벽 할리웃 101번 프리웨이에서 흑인남성 뺑소니 차량에 받혀 사망
5일 할리웃 지역 101번 프리웨이에서 20대 추정 흑인남성이 뺑소니 차량에 받혀 사망했다. CHP는 이날 새벽 4시30분께 은색 차량이 프리웨이에서 피해자를 들이받고 도주했다며 목격자의 신고를 부탁했다. <최수진 기자>
대면수업 안하면서 어린이들 동원해 초등학교에서 TV 광고 촬영? 부모들 분노
LA 북쪽 셔먼옥스에 있는 케스터 애비뉴 초등학교에서 애플이 TV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드러나 학부모들이 잔뜩 열을 받았다. 광고촬영에 많은 어린이들을 동원했고,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기...
바이든, 2월11일부터 CVS 등 전국 약국체인에 코로나 백신 공급
바이든 정부가 내주 CVS, 월그린스 등 내셔널 약국체인에 코로나 백신 공급을 시작한다고 2일 발표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전국의 6500개 약국체인 매장에 백신이 공급되며, 일단 100만명이 1차 접종을 받을 수 있는 분량이...
20대 한인 男性, 샌디에고 지역에서 여성 상대로 수차례 음란행위 혐의 체포
UC 샌디에고가 있는 부촌 라호야 지역에서 20대 한인남성이 여성들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샌디에고 시 검찰에 따르면 한인 용지훈(25)씨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라호야, 미라메사, 커니메사, 클레어몬트 지역의...
캘리포니아州 DMV, 2월1일부터 운전면허 실기시험 재개
캘리포니아주 차량국(DMV)이 2월1일부터 운전면허 실기시험을 재개한다. 그동안 팬데믹 사태로 실기시험 제공이 중단됐었다. <최수진 기자>
크리스천 사립학교에서 또래 여학생에게 짝사랑 고백한 8세 女兒 퇴학 당해
오클라호마주의 한 크리스천 초등학교에서 8살난 여아가 또래 여학생에게 "나 너 좋아해"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퇴학당해 파장이 일고 있다. 학교 교장은 동성 친구에게 짝사랑을 고백한 2학년 여아와 5살난 남동생을 더 이상 학교에 데리고 오지...
LA다저스 스타디움 코로나 백신접종센터 30일 오후 폐쇄, 시위대 출현해 접종 방해
30일 LA다저스 스타디움에 코로나바이러스는 가짜라고 주장하는 시위대가 출현해 이곳에서 진행중이던 코로나 백신접종이 중단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이날 수십명의 시위대는 다저스 스타디움 백신 접종센터 입구에서 주민들의 차량을 막고 백신접종을 받지...
LAPD 베테랑 경관 또 코로나로 사망, 지금까지 경관 5명 목숨 잃어
LAPD 베테랑 경관이 코로나에 걸려 사망했다. LAPD는 77가 경찰서에서 근무해온 패트리샤 기옌 사전트가 지난 28일 코로나로 숨졌다고 30일 발표했다. 기옌 사전트는 23년동안 경관으로 일해왔다. 지금까지 총 5명의 LAPD 경관이...
오션사이드 거주 50대 남성, 맘모스에서 스키타다 눈속에 파묻혀 사망
샌디에고 카운티 주민이 맘모스 마운틴에서 스키를 타던 중 눈속에 파묻혀 사망했다. 29일 KTLA 방송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오션사이드에 거주해온 52세 남성이 맘모스 마운틴에서 의식을 잃은 채 거꾸로 눈속에 파묻혀 있는 것을 구조대원들이...
칼 쥐고 여자친구 때리던 남성, 경찰관 총 맞고 사망, 죽는 방법도 가지가지~
지난 27일 밤 LA 지역에서 칼을 들고 차 안에서 여자친구를 구타하던 남성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총에 맞고 숨졌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피해여성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 경찰관은 다치지 않았다. 정말 죽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김기춘...
28일 롱비치 주택서 한 남성, 룸메이트가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
룸메이트 간의 언쟁이 끝내 살인을 불렀다. NBC방송은 28일 오전 롱비치의 한 주택에서 룸메이트 간 언쟁 도중 한명이 상대방이 휘두른 칼에 가슴을 찔려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숨진 남성은 현장에 경찰이 도착한 직후 경관에게 용의자가...
'수퍼보울' 당일 코로나 全國서 확산 우려---"가능하면 집에서 봐라"
오는 2월7일 열리는 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제55회 '수퍼보울'(Super Bowl) 경계령이 떨어졌다. 연방정부는 수퍼보울 당일 전국에서 많은 풋볼 팬들이 빅스크린 TV가 있는 식당*술집*카페로 대거 몰려가 수퍼보울을 시청할 것으로...
26일 레이크 엘시노어 주택서 불, 어린 남매 사망, 엄마는 집 밖에서 발동동
26일 낮 리버사이드 카운티 레이크 엘시노어 가정집에서 불이 나 유아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소방국은 이날 화재로 생후 16개월 여아와 오빠인 2세 남아가 숨졌다고 발표했다. 화재발생 당시 아이들의...
재판은 열리지만... 트럼프 탄핵 가능성은 '0', 共和상원의원 5명만 탄핵 찬성
트럼프 전 대통령이 상원에서 탄핵당할 가능성은 '제로'(0)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상원에서 의원 100명이 표결을 실시한 결과 50명 공화당 의원 중 5명만 탄핵재판 개최에 찬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 의원 50명 등 총 55명이 찬성해...
텍사스州 연방법원, 바이든의 불체자 추방유예 조치 중단 명령
텍사스주 연방법원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이민정책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26일 언론들에 따르면 텍사스주 연방법원은 이날 미국에서 불법이민자 추방을 100일동안 유예하라는 바이든의 행정조치를 14일동안 중단시키는 판결을 내렸다. 판결을 내린 판사는...
'결국 올 것이 왔네'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1億 넘었다
25일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1억명을 넘어섰다고 통계전문사이트 '월드오미터'가 전했다. 확진자 1위 국가는 미국으로 총 2585만명에 달한다. <김기춘 기자>
27~29일 남가주에 비 엄청 온다, 날씨도 쌀쌀, "옷 따뜻하게 입자"
27~29일 LA를 비롯한 남가주에 집중 호우가 예상된다. 매우 쌀쌀한 날씨가 예상돼 옷 단단히 차려입고 외출 해야겠다. 또한 산간지대에 많은 눈이 내릴 것이 확실해 차를 몰고 산으로 올라가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김기춘 기자>
25일 LA에서 경찰관 2명 코로나19로 死亡, LAPD*셰리프국 소속
LAPD 경관과 LA카운티 셰리프국 경관이 25일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두 경찰기관이 발표했다. 숨진 LAPD 경관은 사우스이스트 경찰서 소속 필립 수다리오 경관이며, 사망한 셰리프국 경관은 산타이고 카리요 경관이다. <최수진 기자>
LA 가정집 뒷마당서 아버지와 딸 송전선 잘못 건드려 감전사
25일 새벽 LA지역의 한 가정집 뒷마당에서 50대 아버지와 20대 딸이 땅에 떨어진 송전선에 감전돼 목숨을 잃는 어처구니없는 참사가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이른 새벽에 '쾅'하는 폭발소리가 나 잠에서 깬 아버지가 뒷마당으로 뛰어나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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