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북쪽 셔먼옥스에 있는 케스터 애비뉴 초등학교에서 애플이 TV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드러나 학부모들이 잔뜩 열을 받았다.
광고촬영에 많은 어린이들을 동원했고,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교실에서 수업을 받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광고 촬영에 동원된 것이 말이 되느냐"며 분노했다. <곽성욱 기자>
LA 북쪽 셔먼옥스에 있는 케스터 애비뉴 초등학교에서 애플이 TV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드러나 학부모들이 잔뜩 열을 받았다.
광고촬영에 많은 어린이들을 동원했고,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교실에서 수업을 받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광고 촬영에 동원된 것이 말이 되느냐"며 분노했다. <곽성욱 기자>
인디애나폴리스에 거주해온 한인여성이 교통사고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2월8일 오후 5시께 인디애나주 데이비스 카운티 69번 프리웨이 남쪽방면에서 한 백인남성이 운전하던 트레일러 트럭이 차선 2개를 막고 U-턴을 시도하던 중 뒤에서 오던 2017년형 애큐라 SUV가 트레일러를 들이받으면서 도로를 이탈, 오른쪽 언덕 아래로 굴렀다. SUV에는 한
텍사스주 연방법원이 연방정부가 팬데믹 사태로 재정적 타격을 입은 미국 내 세입자 보호를 위해 내린 강제퇴거 금지조치는 위헌이라고 판결, 파장이 일 전망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세입자 강제퇴거 금지령을 오는 6월 말까지 연장했다. 판결 후 연방법무부는 곧바로 항소했다. 항소에 대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텍사스주 연방법원 판결은 유효하다. <곽성욱 기자>
LA카운티 내 교사, 차일드케어 종사자, 그로서리 스토어 직원, 식당 근로자, 경찰관, 응급서비스 요원 등 필수업종 종사자들은 3월1일부터 코로나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들은 예약 후 백신접종 센터에 사진이 부착된 ID, 재직증명서 등을 가지고 가야 한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