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북쪽 셔먼옥스에 있는 케스터 애비뉴 초등학교에서 애플이 TV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드러나 학부모들이 잔뜩 열을 받았다.
광고촬영에 많은 어린이들을 동원했고,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교실에서 수업을 받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광고 촬영에 동원된 것이 말이 되느냐"며 분노했다. <곽성욱 기자>
LA 북쪽 셔먼옥스에 있는 케스터 애비뉴 초등학교에서 애플이 TV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드러나 학부모들이 잔뜩 열을 받았다.
광고촬영에 많은 어린이들을 동원했고,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교실에서 수업을 받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광고 촬영에 동원된 것이 말이 되느냐"며 분노했다. <곽성욱 기자>
지난 대선 국면에서 이뤄진 대장동 사건 관련 허위 보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9월14일 오전(한국시간) 뉴스타파와 JTBC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3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뉴스타파와 서울 마포구 JTBC 본사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