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7일 열리는 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제55회 '수퍼보울'(Super Bowl) 경계령이 떨어졌다.
연방정부는 수퍼보울 당일 전국에서 많은 풋볼 팬들이 빅스크린 TV가 있는 식당*술집*카페로 대거 몰려가 수퍼보울을 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로 인해 코로나바이러스가 다시 확산할 것을 우려했다. 정부 관계자는 "가능하면 가족과 함께 집에서 수퍼보울을 시청해달라"고 팬들에게 부탁했다. <곽성욱 기자>
오는 2월7일 열리는 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제55회 '수퍼보울'(Super Bowl) 경계령이 떨어졌다.
연방정부는 수퍼보울 당일 전국에서 많은 풋볼 팬들이 빅스크린 TV가 있는 식당*술집*카페로 대거 몰려가 수퍼보울을 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로 인해 코로나바이러스가 다시 확산할 것을 우려했다. 정부 관계자는 "가능하면 가족과 함께 집에서 수퍼보울을 시청해달라"고 팬들에게 부탁했다. <곽성욱 기자>
버지니아주가 27일 기호용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한 16번째 주가 됐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민주당이 또 한건 했다. 이날 주의회에서 공화당 의원은 단 한명도 마리화나 사용 합법화 법안에 찬성하지 않았다. <김기춘 기자>
연방식품의약청(FDA)이 한번만 맞아도 되는 존슨&존슨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27일 승인했다. 이에 따라 화이자, 모더나, J&J 등 3개회사의 백신이 미국 내에서 공급되게 됐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2회 접종을 받아야 한다. <최수진 기자>
새크라멘토에 있는 중국계 소유 정육점 앞에 누군가 죽은 고양이를 버리고 달아나 경찰이 아시안 대상 인종증오 범죄로 수사를 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해당 업소 앞에 신원미상의 남성이 죽은 고양이가 든 박스를 내려놓는 모습이 감시카메라에 잡혀 용의자 검거는 시간문제로 보인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