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수퍼마켓에서 코로나 집단發病, 장 보러 갈때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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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내 수퍼마켓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NBC 방송은 랄프스, 본스, 알버트슨 등 주요 수퍼마켓에서 코로나 집단발병이 급증하고 있다고 15일 보도했다.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식료품은 사러 가야하기 때문에 앞으로 수퍼마켓에 갈 때...
全美총기협회(NRA) 15일 파산보호 신청, 텍사스로 옮겨 활동 재개
오랫동안 공화당의 든든한 자금줄 역할을 해온 전미총기협회(NRA)가 파산보호(챕터11) 신청했다고 15일 발표했다. NRA는 텍사스로 본거지를 옮겨 이곳에서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화당의 그레그 애봇 텍사스 주지사는 "NRA가 텍사스로...
LA카운티, 변이코로나 확산 막기위해 쇼핑몰*리테일 업소 등 셧다운 고려
LA카운티가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위해 쇼핑몰과 리테일 업소, 아웃도어 피트니스센터 등을 셧다운하는 방안를 고려중이라고 LA타임스가 15일 보도했다. 만약 이들 비즈니스들이 또 폐쇄되면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 것으로 보인다. <곽성욱...
LA카운티 "65세 이상 시니어 백신접종 받기까지 몇 주 더 기다려야"
LA카운티 정부가 65세 이상 시니어들이 코로나 백신접종을 받으려면 몇 주 더 기다려야 한다고 14일 밤 밝혔다. 백신이 불충분한 것이 이유다. 백신접종은 건강보험 없는 사람도 공짜로 받을 수 있다. <곽성욱 기자>
코로나 大확산, LA시 쇼핑몰*소매업소 규제 강화할수도, 아직 결정된 건 없어
LA시가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인도어 쇼핑몰과 소매업소를 대상으로 코로나 관련 규제를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LA타임스가 14일 밤 보도했다. 이날 밤 현재 이들 장소에 대한 규제강화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곽성욱 기자>
캘리포니아주, 13日부터 65세 이상 시니어들 코로나19 백신접종 허락
캘리포니아주가 13일부터 65세 이상 시니어들의 코로나 백신접종을 허락했다. 이날부터 65세 이상 시니어들은 주내 백신접종 장소면 아무데나 가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곽성욱 기자>
트럼프 탄핵소추안 13日 연방하원서 가결, 탄핵재판은 퇴임 후 열린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3일 연방하원에서 가결됐다. 언론들에 따르면 트럼프는 임기 중 하원에서 두번 탄핵을 당한 최초의 대통령이 됐다. 상원에서 탄핵재판은 트럼프 퇴임후에 열리게 됐다. <김기춘 기자>
북가주 레드우드시티에서 65세 韓人남성 실종
65세 한인남성이 지난 9일 오후 3시 이후 북가주 팔로알토 인근 레드우드시티에서 실종돼 가족들이 찾고 있다. 실종된 한인은 창 변(Chang Byeon)씨로 치매와 당뇨병을 앓고 있다. 변씨는 실종 직전 세이프웨이 마켓에서 목격됐다. 신고...
구글, 트럼프 유튜브 어카운트 최소 7日 정지, 부적절한 콘텐츠 때문
구글이 트럼프 대통령의 유튜브 어카운트를 최소 7일간 정지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이 부적절한 콘텐츠를 올렸다는 이유에서다. 만약 이 같은 행위를 세번 이상 할 경우 트럼프의 어카운트는 유튜브에서 사라진다. <김기춘 기자>
12일 캘리포니아주 코로나19 사망자 30,000名 돌파
12일 캘리포니아주 코로나19 사망자가 3만명을 넘었다. 이날 하루 548명이 사망했다.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코로나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어 하루하루가 불안하기만 하다. <곽성욱 기자>
LA카운티서 코로나19로 6分마다 1명씩 죽는다
LA카운티에서 6분마다 1명이 코로나로 목숨을 잃는다고 NBC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정말 상황이 심각하다. <최수진 기자>
트럼프 직무박탈 결의안, 12일 밤 연방하원 통과, 펜스 대응 주목
민주당이 주도하는 연방하원이 12일 밤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박탈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앞서 펜스 부통령이 대통령 직무박탈을 위한 수정헌법25조를 발동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원은 결의안을 가결했다. 민주당은 펜스가...
LAPD 경관 1명, 지난 6일 트럼프 지지자 집회 참석, FBI 조사 예정
LAPD 경관 1명이 지난 6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나 FBI의 조사를 받게 됐다고 LA타임스가 12일 전했다. 단순히 집회에 참석했으면 법적으로 문제는 되지 않는다. 이 경관은 집회에만 참석한 후...
LA市, 코로나 안전수칙 위반하고 대규모 파티 연 가정집 전기*개스 끊어
LA시 정부가 코로나 안전수칙을 무시하고 최근 세번이나 많은 사람들을 불러 대규모 파티를 개최한 시내 페어팩스 지역의 가정집에 철퇴를 가했다. LA타임스(LAT)는 12일 시 정부가 이 집의 전기*개스 공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실리보다 義理 택한 마이크 펜스, 트럼프 직무박탈 수정헌법 25조 거부 선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12일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박탈을 위해 수정헌법25조를 발동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각계각층의 비난을 감수하고, 실리보다 의리를 택하는 결정을 내렸다. <김기춘 기자>
韓人 시민권자*영주권자, 26일부터 외국서 미국행 비행기 타기 전 음성판정 받아야
오는 26일부터 미국 내 한인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들이 한국 또는 외국에 갔다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타기 전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언론들이 12일 보도했다.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못하면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할 수가 없다....
LA시장*LAPD 국장 "한인타운 올림픽경찰서 門 안닫는다" 合唱, "믿어도 될까?"
에릭 가세티 LA시장과 마이클 무어 LAPD 국장이 11일 서로 입을 맞춘 듯 "LA 한인타운 올림픽경찰서를 폐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들의 말을 믿어도 될지 모르겠다. 일부 한인들은 두 사람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이달 말까지...
LA동부 하시엔다 하이츠 주택서 남녀 屍身 발견, 한인여부 확인 안돼
LA동부 하시엔다 하이츠 주택에서 남녀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펴고 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11일 오후 12시40분께 하시엔다 하이츠 마우드 스트릿의 한 주택에서 남녀가 숨진채로 발견됐으며, 두 사람이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LA다저스 스타디움, 이번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센터로 탈바꿈
LA다저스 스타디움이 이번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로 탈바꿈한다. 11일이 이곳의 마지막 코로나 검사날이었다. <최수진 기자>
'內亂 선동'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 11일 연방하원서 발의, 13일 표결
민주당이 11일 연방하원에서 '내란 선동' 혐의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표결은 13일 실시된다. 하원에서 탄핵안이 가결되더라도 상원의 문턱을 넘기는 힘들어 보인다. 상원의원 100명 중 67명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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