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LA카운티 “가짜 공문 주의”… 지역개발계획국 사칭 피싱 이메일 확산

  • 1시간 전
  • 1분 분량

LA카운티 지역개발계획국(Los Angeles County Department of Regional Planning)을 사칭한 피싱 이메일이 확산되면서 카운티 당국이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LA카운티는 16일 사기 경고문을 통해 최근 일부 사기범들이 지역개발계획국을 가장한 이메일을 주민들에게 발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해당 이메일은 실제 카운티 정부가 보낸 것처럼 꾸며져 있으며, 주민들을 속여 개인정보를 빼내려는 목적의 피싱 사기로 추정된다.

카운티는 “공식 이메일은 반드시 ‘@planning.lacounty.gov’ 또는 ‘donotreply@lacounty.gov’ 도메인으로 발송된다”며 “그 외 주소에서 온 메일은 공식 커뮤니케이션으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카운티 정부는 이메일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민등록번호나 금융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송금·전자결제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의심스러운 이메일을 받을 경우 답장을 보내거나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첨부파일도 다운로드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대신 지역개발계획국에 직접 연락해 이메일의 진위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의는 이메일(info@planning.lacounty.gov) 또는 전화(213-974-6411)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LA카운티는 이번 피싱 시도로 얼마나 많은 주민들이 표적이 됐는지 등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피델리티 개인정보 유출 합의… 피해 고객 최대 5000불 보상

미국 대형 금융회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s)가 2024년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집단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250만달러 규모의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피델리티는 개인정보 유출 피해 고객들에게 최대 5000달러까지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회사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법적 책임이나 과

 
 
 
빅서(Big Sur) 관광 살아났다… 하이웨이 1 재개통에 호텔·상권 ‘활기’

캘리포니아의 대표 관광 명소인 빅서(Big Sur) 일대가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올해 1월 중순 하이웨이 1 전면 재개통 이후 관광객이 대거 몰리면서 호텔과 상점, 식당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16일 발표를 통해 “관광객들이 카멜에서 캄브리아에 이르는 해안 지역으로 대거 돌아오면서 지역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2027년 은퇴자 소셜시큐리티 연금 월 81불 인상 전망

미국의 소셜시큐리티 연금(Social Security) 수혜자들이 2027년 약 4%에 가까운 생활비 조정(COLA·Cost-of-Living Adjustment) 인상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인플레이션이 약 3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하면서 연금 인상 전망치도 함께 높아진 것이다. 미국 고령자 권익단체인 시니어시민연맹(The Senior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