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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한인 밀집 동네서 한인 남성이 한인 2명 총으로 쏴 죽여

  • 5월 5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5월 7일

5월 5일 텍사스주 달라스 교외 한인타운 쇼핑센터와 아파트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한인남성 2명이 숨지고 다른 한인 3명이 부상을 당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10시께 달라스 북쪽 교외 지역인 캐롤튼에서 발생했다.

69세로 알려진 한승호(Seung Ho Han)씨가 쇼핑센터에서 비즈니스 미팅 중 권총을 쏴 한인남성 조모씨가 현장에서 사망하고 한인여성 김모씨, 한인남성 유모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한씨는 이후 인근 아파트로 이동해 다른 조모씨를 총격 살해한 후 차를 타고 도주했다가 한인 마켓 주차장에서 경찰에 체포돼 구치소에 수감됐다.

한씨의 범행 동기는 비즈니스 관련 원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씨는 이 지역 아파트 단지에 거주해 왔으며 일식당을 경영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캐롤튼은 한인업소들이 모여있는 동네로 한인 4000~5000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곳 한인들은 조용한 베드타운에서 한인 관련 총격 살인사건이 일어나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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