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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음주운전 차량 광란의 질주… 보행자 2명 목숨 잃어

4월 12일
1분 분량

LA 노스할리웃 지역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사람들을 덮치는 사고를 일으켜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

LAPD에 따르면 사고는 4월12일 새벽 2시 25분께 6100블록 콜팩스 애비뉴 인근에서 발생했다.

밸리 교통국은 과속으로 북쪽 방향으로 주행하던 회색 아큐라 차량이 길가에 정차해 있던 차량 주변에 있던 2명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도로에 정차한 흰색 도요타 캠리 차량의 운전석 뒤쪽에서 막 내린 상태였으며, 충돌 직격탄을 맞았다.

이들은 충격으로 앞으로 튕겨나간 뒤 도로 위로 떨어졌다. 가해 차량은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진행하다 인근 주택 개인 진입로로 돌진해 여러 대의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주택 일부까지 파손시켰다.

또한 캠리 차량 내부에 타고 있던 3명도 사고당시 충격으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운전자가 음주운전 상태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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