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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달라스 카우보이스 선수 마약소지 혐의 체포

4월 11일
1분 분량

프로풋볼(NFL) 달라스 카우보이스 세이프티 마퀴스 벨(27)이 마약 및 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언론에 따르면 벨은 4월 11일 텍사스주 콜린 카운티에서 체포됐으며, 프로스퍼 경찰에 의해 검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체포 경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벨에게 적용된 ‘통제 물질 소지’ 혐의는 중범죄(felony) 에 해당하며, 대마초 소지는 경범죄(Class B misdemeanor)로 분류된다. 텍사스 형법에 따르면 경범죄는 최대 2000달러의 벌금과 최대 180일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

카우보이스 구단은 이번 사안에 대해 즉각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벨의 에이전트는 “벨은 정당한 법적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법적 절차와 별개로 NFL 사무국의 징계 가능성도 제기된다.

NFL 개인 행동 규정은 약물 및 알콜의 불법 소지, 사용 또는 유통을 ‘금지 행위’로 명시하고 있다.

벨은 과거 해당 규정으로 징계를 받은 전력은 없지만 경기 중 행위로 인해 네 차례 벌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한편 벨은 플로리다 A&M 대학 출신으로 드래프트에 지명되지 않은 채 NFL에 입성한 뒤 4시즌 동안 줄곧 카우보이스에서 활약해왔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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