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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법원, 어린이 성폭행 혐의 치과 조무사에 15년형 선고

  • 4월 11일
  • 1분 분량

오렌지카운티의 한 치과에서 근무하던 치과 조무사가 어린이 환자 3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KTLA방송에 따르면 가해자인 토미 메디나(35)는 산타애나에 위치한 OC 키즈 덴탈에서 2012년과 2013년 사이 근무하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은 초기 두 명의 피해자가 신고한 뒤 재판 과정에서 세 번째 피해자가 추가로 용기를 내면서 전모가 드러났다.

경찰 진술에 따르면 한 피해자는 9세였던 당시 치과 치료를 받기 위해 방문했다가 메디나에게 별도의 방으로 안내된 뒤 침대에 눕혀지고 가죽 재질의 천으로 눈이 가려진 채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피해자 역시 2013년 5~6세 무렵 같은 방식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진술했다.

메디나는 결국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법원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중대한 성범죄라는 점을 고려해 4월9일 메디나에게 15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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