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TSA 공항 보안검색 요원들, 3월 30일부터 급여 받는다

  • 3월 27일
  • 1분 분량

연방교통안전청(TSA) 직원들이 부분 셧다운으로 수주간 무급으로 근무해온 가운데 이르면 3월 30일부터 급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DHS는 3월 27일 SNS를 통해 “TSA 직원들이 빠르면 오는 3월 30일부터 급여를 받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의회가 TSA를 포함한 DHS 일부 기능의 예산을 둘러싸고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나왔다.

현재 미국 주요 공항에서는 보안검색 인력 부족 등의 여파로 평소보다 훨씬 긴 대기 시간이 발생하며 항공 이용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월 26일 “의회의 예산 승인 절차를 기다리지 않고 행정부가 독자적으로 TSA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국토안보부는 “대통령과 장관의 지시에 따라 즉각 급여 지급 절차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국토안보부는 “무급 상태에서도 근무를 이어온 TSA 직원들의 주머니에 다시 돈이 들어가도록 한 대통령과 장관의 리더십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사태는 연방정부 예산 갈등으로 인한 부분적 셧다운의 여파로 발생했으며, 관련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유사한 혼란이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김기춘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여학생 2명 목 졸라 2년 정학… 프린스턴대 남학생 ‘성차별’ 소송 살아났다

여학생 2명의 목을 졸랐다는 이유로 2023년 정학 처분을 받은 프린스턴 대학 남학생이 대학을 상대로 제기한 타이틀IX(Title IX) 소송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는 연방 항소법원 판결이 나왔다. 연방 제3 순회 항소법원은 지난 7월 21일 판결에서 이 남학생이 제기한 소송을 전부 기각한 뉴저지 연방법원의 결정을 뒤집었다. 이에 따라 남학생은 대학을 상대

 
 
 
북가주서 차량 바다로 곤두박질… UC산타크루즈 학생 사망

8월 13일 새벽 북가주 산타크루즈 웨스트 클리프 드라이브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이 숨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차량은 이날 오전 12시50분께 스티머스 레인 인근 도로를 벗어나 전복된 채 바다에 빠졌다. 남성 운전자는 경상을 입은 채 스스로 탈출했으며, 구조대는 차량에서 여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겁나서 비행기 타겠나" 아메리칸항공, LA서 시카고 향하다 긴급 회항

아메리칸항공(AA) 여객기가 이륙 직후 기상 위험을 감지하는 장치에 이상 신호가 나타나 LA국제공항(LAX)으로 긴급 회항했다. 아메리칸항공 AA 1009편은 8월 14일 새벽 12시 1분께 LAX를 출발해 시카고로 향하던 중 약 45분 뒤인 오전 12시45분께 다시 LAX로 돌아왔다. 항공기 항적을 보여주는 플라이트레이더24(FlightRadar24) 자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