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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서 50대 한인여성, 길 건너다 차량에 치여 사망

  • 14시간 전
  • 1분 분량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2월 28일 애난데일에서 발생한 보행자 사망 교통사고와 관련해 스프링필드에 거주해온 남성 루카스 리스(20)를 기소했다고 3월 15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리스는 2월 28일 오후 존 마 드라이브를 서쪽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레이븐스워스 로드 근처에서 길을 건너던 56세 한인여성 김선효(Sun Hyo Kim)씨를 차로 들이받았다. 김씨는 남쪽에서 북쪽 방향으로 횡단 중이었으며, 충돌 직후 생명에 위태로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리스가 사고 당시 다치지 않았으며 현장에 남아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수사 결과에 따라 리스는 보행자 보호의무 불이행(Failure to Stop for Pedestrians) 혐의로 기소됐다.

초기 사고 발표 당시에는 별도의 혐의가 적용되지 않았으나, 추가 조사 후 정식 기소가 이뤄진 것이다.

경찰은 사고 목격자나 관련 정보를 가진 주민들에게 교통사고 재구성팀(Crash Reconstruction Unit)으로 연락해 달라고 요청했다. 익명 제보는 ‘크라임 솔버스(Crime Solvers)’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가능하며, 제보자에게는 현금 보상이 제공될 수 있다. 경찰은 또한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피해자 서비스 부서(Victim Services Division) 전문 인력을 배치했다고 전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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