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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호주서 쏘렌토, 스포티지, 카니발 등 9개 모델 리콜

  • 3월 10일
  • 1분 분량


기아자동차 호주 법인은 2025년 생산된 차량 1만 1,567대에 대해 전국적인 제품 안전 리콜을 실시한다고 3월8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K4, 스포티지(Sportage), 쏘렌토(Sorento), 카니발(Carnival), EV3, EV5, EV6, EV9, 태즈먼(Tasman) 등 총 9개 모델이다.

기아는 리콜 공지에서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계기판 화면이 빈 화면으로 표시되거나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며 “속도계나 경고등 등 중요한 정보를 표시하지 못할 경우 사고 위험이 증가해 탑승자 및 도로 이용자에게 부상 또는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리콜 대상 차량의 소유자는 가까운 기아 공식 서비스센터에 연락해 계기판 제어 유닛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 기아는 차량 식별 번호(VIN) 목록과 원본 리콜 공지를 함께 제공하며, 해당 차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번 리콜은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을 포함한 다양한 모델에 걸쳐 있어 기아 차량을 소유한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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