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기아, 미국서 2025년형 텔루라이드 8만5000대 리콜한다

  • 2일 전
  • 1분 분량

기아가 차량 앞좌석 결함 가능성을 이유로 미국에서 8만5000여대의 차량을 리콜한다.

연방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2026년 2월 23일 게시된 리콜 공지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8월 8일 사이에 생산된 총 8만5448대의 차량이다. 리콜되는 모델은 2025년형 텔루라이드다.

기아는 해당 차량의 전동식 앞좌석 및 리클라이너 제조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운전석과 조수석의 시트백 프레임이 충돌 시 탑승자를 제대로 지지하지 못할 위험이 있으며, 이는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기아는 고객이 문제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징후로 앞좌석 등받이가 느슨하게 흔들리는 현상, 시트를 뒤로 젖힐 때 ‘갈리는 듯한(grinding)’ 소음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기아는 이번 결함과 관련된 사고, 부상, 사망 사례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았다고 2월 27일 USA투데이에 보낸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김기춘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경제 전문기자 칼럼]왜 미국의 한인들은 구글이나 MS같은 회사 창업 못하나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혁신 기업을 배출한 나라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테슬라, 엔비디아—이 기업들의 공통점은 단지 기술력이 뛰어났다는 것만이 아니다. 이들은 모두 미국의 자본·네트워크·문화적 토양 위에서 성장했다. 그렇다면 질문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왜 미국에서 성공한 한인 이민자들은 많지만, 구글이나 MS 같은 세상을 바꾸는 테크 기업을

 
 
 
미국, 미성년자 보호법 강화로 성인도 대규모 온라인 신원 인증 요구

미국 전역에서 미성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법률이 시행되면서, 수백만 명의 성인 이용자들까지 온라인 콘텐츠 접근 시 의무적인 연령·신원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사용자 반발과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가 커지며 “인터넷의 개방성이 위협받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미국의 절반가량의 주가 성인 콘텐츠 사이트,

 
 
 
미국 주요 공항서 여행객 보안검색 대기 ‘수시간’ 혼잡

연방정부의 부분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교통안전국(TSA) 직원 부족 사태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주요 공항에서는 보안 검색 대기 시간이 수시간에 달하는 등 여행객 불편이 크게 가중되고 있다. 휴스턴 윌리엄 P. 하비 공항은 3월8일 공지를 통해 “보안 검색 대기 시간이 최대 3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다”며 승객들에게 출발 5시간 전까지 공항에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