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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서 이란 드론 공격으로 미 예비군 6명 사망

  • 3월 4일
  • 1분 분량

2026년 3월1일 미군 예비군 소속 병사 6명이 쿠웨이트에서 발생한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숨진 가운데 그중 한 명이 북가주 새크라멘토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방부는 54세의 로버트 M. 마잔 3급 예비군 준위(Chief Warrant Officer 3 Robert M. Marzan)가 쿠웨이트 슈아이바 항만(Port Shuaiba)에서 발생한 드론 공격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오와주 디모인에 주둔한 제103 지속지원사령부(103rd Sustainment Command)에 소속돼 있었으며, ‘에픽 퓨리 작전(Operation Epic Fury)’으로 명명된 미국의 전쟁 지원 임무를 위해 쿠웨이트에 파병된 상태였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마잔 준위를 “명예와 헌신으로 국가에 봉사한 용감한 캘리포니아인”이라고 추모하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전했다.

이 사건은 미국과 이란이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발생해 지역 정세에 대한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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