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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트랙(Amtrak), 미국서 신형 '넥스트젠 아셀라' 고속열차 출시

  • 2025년 8월 28일
  • 1분 분량

앰트랙(Amtrak)은 8월 28일 미국의 고속철도 도전의 다음 단계를 알리는 신형 넥스트젠 아셀라(NextGen Acela, 사진) 열차를 공식 출시했다.

“미국 유일의 고속철도 서비스”라는 명칭을 내세운 이번 신형 열차는 워싱턴 D.C.와 보스턴 구간을 운행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160마일에 달한다. 이는 현재 북동부 주요 노선을 운행하며 일부 구간에서 시속 150마일까지 주행하는 기존 아셀라 열차의 연장선이다.

앰트랙에 따르면, 아셀라 서비스가 2000년 말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6,900만 명 이상의 승객이 이용했다.

2024 회계연도에는 아셀라 열차를 이용한 승객이 300만 명을 넘었으며, 약 5억 3,000만달러의 티켓 매출을 기록했다.

프랑스 제조사 알스톰(Alstom)과 계약한 신형 넥스트젠 아셀라 열차는 현재 아셀라 장비를 대체하며, 기존보다 27% 많은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무료 하이 스피드 와이파이, 더 넓어진 좌석,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는 기울기 시스템, 매일 더 많은 운행 횟수 등의 향상된 기능이 포함된다.

출시와 함께 앰트랙은 우선 5대의 신형 열차를 도입하며, 2027년까지 총 28대를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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