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집 못사겠네" 미국 내 주택 보험료 연 평균 3000불 육박

  • 2025년 8월 27일
  • 1분 분량

미국 전역에서 주택 보험료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온라인 보험 플랫폼 ‘더 지브라'(The Zebra)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평균은 연간 약 300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캘리포니아의 연평균 주택 보험료는 1300달러에서 1800달러 수준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편이다.

이는 타 지역에서 보험료가 극도로 높아진 영향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KTLA 뉴스의 소비자 전문 기자 데이비드 라자루스는 소비자 정보 코너에서 “현재 전국적으로 주택 보험료가 치솟는 주된 요인은 극심한 기후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뭄과 산불 위험 증가 등 극단적인 날씨가 보험료 상승을 이끄는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특히 캘리포니아에서는 이러한 기후 위험으로 인해 일부 보험사들이 보장 범위를 축소하거나 아예 철수하면서, 많은 주택 소유주들이 사실상 최종 대안으로 마련된 FAIR 플랜에 가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고 있다.

그러나 해당 플랜은 일반 보험보다 훨씬 더 높은 비용 부담을 수반해 가계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김기춘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물가 상승세에 2027년 소셜연금 4.7% 인상 가능성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다시 가팔라지면서 내년 소셜연금(Social Security) 생활비 조정(COLA·Cost-of-Living Adjustment) 인상폭이 당초 예상보다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연방 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CPI) 자료에 따르면 5월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상승폭이 확대되며 최근 3년 사이 가장 높은 연간

 
 
 
일론 머스크, 인류 역사상 최초로 '조만장자' 등극

일론 머스크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순자산 1조 달러를 돌파한 인물이 됐다. 6월 12일 나스닥에 상장한 우주항공기업 SpaceX(스페이스X)가 주당 150달러에 거래를 시작하면서 머스크의 재산은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넘어섰다. 스페이스X의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로 회사 가치가 2조 달러를 웃돌자 최대 주주인 머스크의 보유 지분 가치는 약 7660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AI 음성주문 테스트 중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가 인공지능(AI) 기반 음성 주문 시스템 도입에 나섰다. 맥도날드는 이번 주 자사 운영 플랫폼인 '아치IQ(ArchIQ)'를 일부 매장에서 시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 인식 기반의 AI 시스템은 현재 미국 내 5개 매장에서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 시스템은 고객이 드라이브스루에서 주문할 때 직원 대신 A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