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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개사랑, LA로 오던 여객기 안에서 반려견 아프다고 비행기 비상 착륙

  • biznewsusa
  • 5월 27일
  • 1분 분량

메모리얼데이인 5월26일 디트로이트에서 LA로 오던 델타 항공 여객기가 기내 반려견의 건강 이상으로 인해 미니애폴리스에 비상 착륙했다.

델타 항공 694편은 이날 오후 5시 30분께 디트로이트 공항을 이륙해 약 5시간 후  LA국제공항(LAX)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기내에서 탑승객의 반려견이 갑자기 아프다는 보고를 받고, 항공기는 미네소타주의 미니애폴리스로 우회했다.

항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비행기에 탑승한 강아지가 건강 이상을 보였고, 우연히 기내에 탑승하고 있던 수의사가 응급 처치를 도왔다. 이후 반려견의 조속한 치료를 위해 가장 가까운 대형 공항인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국제공항으로 기수를 돌리기로 결정했다. 비행기가 착륙하자 공항에서 의료진이 대기 중이었고 반려견은 곧장 비행기에서 내려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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