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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동생이 유타주 형 집에 찾아가 형 총격 살해 후 경찰에 사살돼

  • 2025년 5월 27일
  • 1분 분량

남가주 롱비치 출신의 한 남성이 유타주에 있는 형의 집을 찾아가 형을 총으로 살해하고 형수에게 중상을 입힌 뒤 출동한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살됐다.

용의자 제프리 로버츠(66)는 올해 4월27일 유타주 노스 오그던에 위치한 형 스콧 로버츠의 집에 무장을 한 채 나타났다. 당시 스콧과 그의 아내는 저녁 식사를 하던중이었고, 초인종 카메라에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녹화됐다.

웨버 카운티 검찰이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스콧이 문을 열자 제프리 로버츠는 "어머니를 보러 왔다"고 말했고, 그의 형은 어머니가 현재 미주리주에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제프리 로버츠는 자켓 안에서 권총을 꺼내들고 즉시 발포하며 집 안으로 들어섰다. 총격은 집 내부에서도 계속됐고, 스콧 로버츠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의 아내는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회복 중이다. 수사 당국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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