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LA고등학교 여성 카운슬러, 미성년자 남학생과 성관계 가져

  • biznewsusa
  • 2024년 9월 24일
  • 1분 분량
ree

<사진설명>체포된 줄리 티촌. /ABC7

====

웨스트LA 지역 고등학교 여성 카운슬러가 미성년자 남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됐다가 법원 출두를 약속하고 일단 풀려났다.

9월24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체포된 여성은 줄리 티촌(37)으로 티촌은 올해 2월과 3월 두 달간 16세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티촌은 예시바 유니버시티 하이스쿨에서 카운슬러로 근무해왔다. 문제가 터진 후 티촌은 학교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티촌은 11월1일 법정에 출두해야 한다. <최수진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트럼프 정부 코넬대와 합의, 2억5000만불 연방 지원금 복원키로

트럼프 정부가 코넬 대학교(Cornell University) 와 6000만불 규모의 합의에 도달해 중단됐던 2억5000만불 이상의 연방 자금을 복원하기로 했다고 11월 7일 밝혔다. 합의문에 따르면 코넬대는 향후 3년에 걸쳐 연방정부에 3000만불을 납부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효율성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연구 프로그램에 30

 
 
 
CHP, 홈디포 등서 90만불 상당 물건 훔친 절도단 '일망타진'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는 홈디포(Home Depot) 등 주 전역의 홈 인프루브먼트 매장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소매 절도단 소탕 작전과 관련해 여러 명을 체포했다고 11월7일 밝혔다. 이번 범행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90만달러 이상으로 추산된다. CHP에 따르면 범죄 조직은 훔친 제품 내부의 값비싼 부품을 제거한 뒤 외관만 멀쩡한 상품을 매장에

 
 
 
미국인 부자, 라오스에서 말벌떼 습격 받고 사망

지난달 라오스의 한 어드벤처 캠프에서 지프라인을 타던 미국인 부자가 수십마리 말벌의 공격을 받아 숨졌다고 현지 병원 관계자가 11월7일 밝혔다. 베트남의 한 국제학교 교장인 댄 오언과 그의 아들 쿠퍼 는 올해 10월 15일 라오스 루앙프라방 인근의 그린 정글 파크(Green Jungle Park)  에서 지프라인을 타고 나무에서 내려오던 중 말벌 떼의 습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