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LA 지역 고등학교 여성 카운슬러가 미성년자 남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됐다가 법원 출두를 약속하고 일단 풀려났다.
9월24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체포된 여성은 줄리 티촌(37)으로 티촌은 올해 2월과 3월 두 달간 16세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티촌은 예시바 유니버시티 하이스쿨에서 카운슬러로 근무해왔다. 문제가 터진 후 티촌은 학교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티촌은 11월1일 법정에 출두해야 한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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