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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피트니스센터에서 한인이 한인 총으로 쏴 죽여, 주민들 '경악'

  • biznewsusa
  • 2024년 8월 23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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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단지. 얼굴사진은 범인 하태희.


8월20일 오후 1시쯤 버지니아주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피트니스센터에서 한인 하태희(43)씨가 한인 최형준(31)씨를 총으로 쏴 살해했다.

페어팩스카운티 경찰은 하씨가 살인을 저지르고 달아났다가 8시간 뒤인 당일 밤 9시쯤 체포돼 보석금 없이 감옥에 수감됐다고 8월21일 밝혔다. 하씨는 8월28일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하씨가 왜 최씨를 살해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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