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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비싼 손목시계 강도에 털린 남성, 경찰 도착하기 전에 집으로 튀어

올해 1월30일 낮 LA한인타운에서 멀지 않은 멜로즈 거리에서 한 남성이 강도 2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고가의 손목시계를 털렸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범행을 저지른 후 2014년형 코롤라를 타고 도주했으며 한명은 같은날 모레노밸리 지역에서 체포됐다. 피해자는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집으로 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피해자를 찾고 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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